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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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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7177 작성일08-03-21 10:03 조회3,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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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만큼 복을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새해가장 큰 인사가 “ 복(福) 많이 받으세요”이고,
사람을 가장 좋게 평하는 말도 “복스럽게 생겼다”는 말이다.

요, 이불 ,베개에 복 자를 써 놓고 아예 복을 깔고, 베고, 덮고 잔다.
밥그릇에도 어김없이 복자가 쓰여 있다.
그릇에 담긴 것은 음식이기 이전에 복이다.

그래서 음식을 흘리면 복 달아난다고 꾸짖었다.
그릇에 복을 가득 담아놓고,
복자가 새겨진 숟가락으로 복을 복 복 퍼먹는 것이 우리네의 식사 개념이다.

한복자락 어디엔 가도 복자는 쓰여 있다.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허리춤에 복주머니를 차고 다니고,
집마다 복조리를 달아놓고 복을 불러 모은다.

어느 지관이 명당자리를 하나 발견했다.
좌청룡 ,우백호에 자손이 크게 번성할 천하에 둘도 없는 명당자리 였다.
누구에게 줄까 고민하다가 당장 자기가 죽어 그 자리에 묻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자,
온유한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긍휼이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자,
화평게하는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피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말을 할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1~1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편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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