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아름다운 안식일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여러분, 여기 장갑이 하나 있습니다.(시청각 재료: 장갑 준비) 그런데 이 장갑을 그냥 이렇게 들고 있으면 스스로 서지도 못하고, 힘도 없고, 볼품도 없습니다. 장갑 스스로는 주먹을 쥐거나 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이 장갑에 제 손을 집어넣어 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제 얼마나 멋있습니까? 이제는 주먹을 쥘 수도 있고, 펼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갑과 같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안식일학교를 예수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