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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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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1:16 조회3,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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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안식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3)

이 성경절은 성경상에 '복'이라는 말씀이 처음으로 나오는 곳입니다.
안식일의 축복은 나무의 열매와 같이 풍성하게 열립니다.
그 복된 열매을 먹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한 청년이 어떤 분에게 전도지를 한 장 전해 주었습니다.
그분은 과거에 어느 교회를 다녔으나 이제는 교회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으므로
그 전도지를 당장에 없애버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청년은 온화하고 밝은 얼굴로
주기적으로 전도지를 갖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이 사람이 그 청년에게 핀잔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봐요 청년, 이 바쁜 토요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겠나?"
이때 청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선생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실 수만 있다면 그것쯤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안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은 그 진실한 청년에게 흥미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 보수를 잘 줄 테니 우리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겠나?
안식일에는 쉬게 해 줄 테니 말일세."
이 청년은 안식일을 지키면서 직장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웠던 참이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사장은 이 청년을 부르더니
"업무량이 너무 많으니 한두 달 정도만 토요일에 일을 좀 해 주게.
보수는 훨씬 많이 올려주겠네."
이 청년은 어떻게 했을까요?
"그 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인사를 마치고 문을 나서는데,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이리오게. 안식일에 일은 안해도 보수를 여전히 올려주겠네.
나는 지난날에 많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실망을 당했다네.
자네도 그런 사람이 아닌가하고 시험을 해 본 것이라네.
나를 실망시키지 않아서 정말 고맙네. 함께 일을 하세나"
이 청년은 신실하게 안식일을 지키며 자신의 위치에서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사장이 신앙을 회복하여 이 청년이 나가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교회 지도자로 훌륭하게 섬기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면 안식일이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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