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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의 날은 갈고 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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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23:23 조회2,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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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아주 잘 패는 어떤 젊은이가 일거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어느 산림 감독관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나무 패는 솜씨를 보고 나서 월요일부터 일을 시작하라고 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이 지나고, 목요일 오후에 접어들었을 때
그 감독관이 젊은이에게 와서는,
“ 이제 그만 하면 됐네. 오늘까지 일한 걸로 해서 일당을 줌세.”
“ 전 금요일도 일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
“ 대개는 그렇지. 그렇지만 더는 자네를 쓸 수가 없네.
자네는 해야 할 분량을 다 채우지를 못하지 않는가.
첫날부터 다 패지 못한 나무들이 3일이 지나니까
이렇게 많이 쌓였네.”
"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쉬는 시간도 갖지 않고 계속 나무만 팼는 걸요.
전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제일 먼저 오고,
제일 나중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그 감독관이 그 젊은이를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고 나서는,
“ 젊은이, 도끼의 날은 갈고 온 건가?”
“ 네? 아... 이건 말이죠, 제가 나무 패느라고 시간이 없어서 갈지를 못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너무나도 중요한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총 없이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나
기도 없는 신앙생활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나무꾼에게 있어 예리한 도끼가 생명이듯이
우리 신앙인에겐 기도가 모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가 입은 전신갑주는
얼마나 든든한지 생각하시며 _월 _일 안식일학교 문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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