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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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01-24 08:08 조회3,757회 댓글0건본문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자모님들을 초청하여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 주고 설문을 냈다.
“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당신의 이 어린 자녀가 자라나서 장차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
나누어 드린 종이에 그것을 써 주십시오.”
그랬더니, 이를테면 기술자, 학자, 의사, 판검사 등등으로, 자모님들은 모두가 한 가지씩 바라는 인물상을 밝혀 주었다.
그런데 한 어머니는 좀 색다른 대답을 했더라고 한다.
‘미안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하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생각에는 이 어머니가 가장 큰 인물을 소원한 것 같다.
큰 사람이라야 그런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다든가 내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군가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다가가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다.
미안합니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자모님들을 초청하여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 주고 설문을 냈다.
“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당신의 이 어린 자녀가 자라나서 장차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
나누어 드린 종이에 그것을 써 주십시오.”
그랬더니, 이를테면 기술자, 학자, 의사, 판검사 등등으로, 자모님들은 모두가 한 가지씩 바라는 인물상을 밝혀 주었다.
그런데 한 어머니는 좀 색다른 대답을 했더라고 한다.
‘미안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하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생각에는 이 어머니가 가장 큰 인물을 소원한 것 같다.
큰 사람이라야 그런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다든가 내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군가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다가가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다.
미안합니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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