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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소망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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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2-07-28 05:51 조회3,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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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리빙스턴은 세기의 위대한 기독교인이요 선교사였습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아 그의 시신이 영국으로 옮겨져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수만은 군중들이 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노인이 외로이 혼자서 군중들 후미에 홀로 서서 가슴을 조이며 슬피울고 있었습니다.

이 노인은 다름아닌 리빙스턴의 친구 윌리암이었습니다. 그는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러 가겠다고 나섰을 때 `미친 사람`이라고 말한 장본인이었습니다.
윌리암은 리빙스턴이 아프리카로 떠난 후 런던에서 큰 부자가 되었으며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윌리암은 리빙스턴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에서 고생하고 살았지만 많은 사람의 사랑을받고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명성을 떨치며 이 세상을 사라지는구나`며 `그러나 나는 비록 부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소망없는 세상을 위해서만 살았으니 얼마나 부끄러운가`라고 한탄한 것입니다.

비록 리빙스턴은 가난하고 고생하며 선교지에서 보잘 것 없는 인생처럼 살았지만 하나님과 세상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윌리암은 부자요 세상에서 부러울 것 없이 살았지만 그는 소망없는 인생의 누린것입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때로는 사람들에게 무모하고 미친 짓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라면 그 길은 가치가 있는 것이고 결국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산 이기적인 삶의 결과는 아무 것도 거둘 것이 없지만 타인을 위해 봉사하며 선교를 위해 주님의 나라의 복음을 위해 뿌린 씨들은 결국 영원한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어디에 소망을 두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 ` 너 자신을 누구에게 필요한 존재로 만들라 누구에게든 인생을 고되게 만들지 말라`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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