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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냐 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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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2-01-07 08:49 조회3,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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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재림교회에 출석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들은 새해를 시작하면 늘 무엇인가 결심하고 다짐하며 자신의 변화를 꿈꾸며 새해를 시작하곤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금연하기, 살빼기, 어학공부 등이 일 년 중 새해에 가장 많이 결심하는 결심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 몇 번 통독하기나 오랜 시간 기도하기 등 영적인 활동에 대한 목표를 세우기도 합니다.
재림교회 여러분들은 새해 어떤 결심들을 하셨습니까?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모든 소원과 결심하신 모든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사이 책을 읽다보면 긍정적인 삶에 대한 책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그것이 외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공명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우리 인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들을 대할 때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면 그 결과로 긍정적인 결과로 나오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부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보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훨씬 더 좋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긍정적인 삶이 아닌 더 높은 신앙의 확신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긍정적인 마음보다 신앙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 자신을 더욱 활동적이고 능동적으로 그 자신을 변화시켜 줄 수 있고 신앙인들을 더욱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 갈 수가 있습니다.
엘렌지 화잇여사는 그 자신의 경험을 진술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매순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그 크신 돌보심을 볼 때에, 나는 하나님을 믿는 신뢰심과 확신으로 충만하여졌으며 나의 믿음의 부족에 대한 책망을 느꼈다.”(증언보감 1권 122p)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우리의 출입을 지키시는(시 121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긍정을 넘어 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때때로 흔들리고 불안할 때 우리 자신의 믿음의 부족에 대한 책망을 느끼면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재림교회는 잘 안된다는 자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모든 것에 성공 할 수 있고 잘될 수 있다는 믿음을 선택을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강한 확신과 신뢰를 가진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재림교회는 하나님의 남은 교회이며 주변에 든든한 이웃교회가 바쳐 주고 도와주는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빛이 나고 반짝이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시고 정말 행복한 교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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