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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20만 배나 더 무거운 것을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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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3-08-30 17:52 조회4,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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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정치가요 웅변가였던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이 남긴 글입니다.  
* “나는 수박씨의 힘을 관찰해 본 적이 있다. 수박씨에는 흙을 밀어젖히고 나오는 힘이 있다. 그것은 자기보다 20만 배나 더 무거운 것을 뚫고 나온다. 수박씨가 어떻게 이런 힘을 내는지 알 수 없다.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색을 껍질 바깥으로 우러나오게 하고, 그 안쪽에 하얀 껍질, 그 안쪽에 다시 검은 씨가 촘촘히 박힌 붉은 속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나는 알 수 없다. 그 하나하나의 씨는 또다시 차례차례 자기 무게의 20만 배를 뚫고 나올 것이다. 이 수박씨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다면, 나도 신의 신비를 설명해 주겠다.”
* 수박의 씨 안에 담겨진 대단한 생명의 힘도 놀랍습니다.
* 그러나 인간을 새롭게 변하게 하는 새 생명의 씨앗인 하나님의 말씀은 더 큰 능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 또한 씨앗입니다.
* 수박씨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이 말씀의 씨앗 속에 담겨 있습니다.
* 이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면 사람이 구원을 얻습니다.
* 이 말씀을 믿고 받으면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 이 말씀을 믿고 받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아무리 많이 부어 주셔도 사람의 마음이 닫혀 있으면 말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받기 원한다면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 그리고 그 그릇은 하늘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합니다.
* 아무리 하늘에서 소낙비가 내린다 할지라도 그릇이 닫혀 있으면 빗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열린 마음이란 믿음의 마음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는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이 안식일에 오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하늘을 향하여 열려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는 열린 마음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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