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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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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3-08-13 23:38 조회3,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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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려 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잠24:17)

* 레오나드 그리피스 목사의 설교집 <십자가 밑에서>에는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한국 학생 피살 사건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1958년 4월 25일 교환학생으로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이 편지를 부치러 가다가 불량배에게 몰매를 맞고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 살인자는 체포되었고, 대학가의 높은 여론과 시민의 분노로 사형이 언도되었습니다.
* 이 소식을 들은 피살자의 부모가 담당 판사에게 탄원서를 보냈습니다.
* 탄원서에서는 자식을 죽인 살인자의 생명을 구해주면 그의 재활까지 책임지겠으며 이런 탄원을 하는 이유는 우리를 멸망의 길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서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런데 막상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 도저히 우리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입니다.
* 그러나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과 환경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눅 6:27~28)
* 원수가 잘못되는 것을 보면 그리 기분 나쁜 일은 아닙니다.
*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잘못 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은 옛사람의 죄악된 습성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오직 공의로 선악 간에 판단하시고 그에 따라 갚아주시기 때문에 내 원수가 잘못되었을 때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점검하고 근신하여야 합니다.
* 내게는 그와 같이 징계를 받을 만한 요소가 전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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