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혹시 작심삼일은 아닌지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작심삼일도 3일에 한번씩만 한다면 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엘렌 화잇은 말하기를, 우리의 품성의 힘은 두 가지 요소, 즉 의지력과 자제력으로 구성된다고 했습니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412) 의지력은 선을 행하고자 하는 힘이고 자제력은 악을 대항하고자 하는 힘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지력과 자제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의 습관이 교정되고 우리의 품성이 성화되어서 하늘 시민으로서의 합당한 모습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작심삼일도 3일마다 한번씩 한다면 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더욱 닮아 가시는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