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 칸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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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00:29 조회3,045회 댓글0건본문
4등 칸이 있어야지
20세기의 성자라고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람바네대 병원에서 죽어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여 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한번은 모금 차 그의 고향에 돌아 왔는데, 고향 역에는 그를 영접하려는 많은 친척, 친지와 동료들이 모여서 그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의례히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올 줄 알고 그 앞에 모여 있었는데, 그러나 박사는 맨 뒤쪽인 3등 칸에서 나오고 있질 않겠습니까! 영접객들이 달려가 얼싸 안으면서, “어째서 3등 칸에 타셨습니까?”하고 원망조로 물었습니다. 그러자 박사는 피시시 웃으면서, “4등 칸이 있어야지요”라고 하였습니다.
20세기의 성자라고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람바네대 병원에서 죽어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여 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한번은 모금 차 그의 고향에 돌아 왔는데, 고향 역에는 그를 영접하려는 많은 친척, 친지와 동료들이 모여서 그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의례히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올 줄 알고 그 앞에 모여 있었는데, 그러나 박사는 맨 뒤쪽인 3등 칸에서 나오고 있질 않겠습니까! 영접객들이 달려가 얼싸 안으면서, “어째서 3등 칸에 타셨습니까?”하고 원망조로 물었습니다. 그러자 박사는 피시시 웃으면서, “4등 칸이 있어야지요”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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