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이나 연못이 있다면 그 안에 당연히 아름답게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못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물고기는
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비단 잉어입니다.
여러분은 고이라는 비단잉어를 아십니까?
한국의 비단잉어의 일종으로서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고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 잉어만의 아주 특이한 특징이 있습니다.
고이라는 비단 잉어는 자라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모습을 달리합니다.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게 되면90-120cm까지도 큽니다.
비단잉어 고이는 자기가 숨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난쟁이 물고기가 될 수도 있고,
대형 잉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고이와 같다는 것을 알고계십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 생각의 크기에 따라 그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고 소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크기밖에 성장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크게 생각하고 크게 마음을 먹는다면 강물에 방류된 물고기처럼 크게 성장 할 수 있습니다. 큰 생각과 큰마음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모든 00 가족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사랑하는모든 00 가족들이 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저 하늘 시민으로 성장하는 하루 하루를 사시길 바라며 안식일학교 문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