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프리드만(38)이란 자매는 다운 증후증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산타모니카 대학을 졸업할 정도로 높은 학업성취를 이루었고, 뿐만 아니라 ‘해양 구조대’란 프로에 출연을 하여 영화배우로 성공을 한 인사가 되었다.

이 분이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나는 다운 증후군이 아니라 업 증후군에 걸렸다 ” 라고 고백 했다.

얼마나 재치있는 말인가? 다운이 아닌 업증후군.....

이 이야기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성도들은 다운(DOWN)되는 인생, 쇠하는 인생, 후퇴하는 인생이 아니라 업(UP)되는 인생, 날이 갈수록 발전되어 잘 되어가는 인생, 더 능력 있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다운된 인생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다. 항상 우리의 인생은 업(Up)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든 SDA 교인들은 모두가 Up되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란다.

많은 성도들이 영적인 다운 증후군에 걸려 그 스스로가 침체 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다.

[히10:39]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은 침륜에 빠져 점점 내리막길을 걷는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의 삶은 오르막길임을 잊지 마시고 항상 힘있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