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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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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 작성일09-02-03 17:50 조회3,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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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 라는 이름의 새를 아십니까?
이름이 참 이상도 하지요?
이 새는 히말라야 지방에 산다는 전설속의 새입니다.
히말라야 산지는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에는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찾아오는데
이 새는 둥지도 없이 낮에는 노래만 부르다가
밤이되면 집을 짓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밤새도록
`아, 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하고 흐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이 되고 다시 따뜻해지면 어젯밤의
그 맹세는 잊어버리고 또다시 노래 부르며 놀기만 합니다.
우리는 어제 했던 잘못을 오늘 또 저지르기를 잘 합니다.
결심한 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이렇게 할 걸, 저렇게 할 걸....,
'하고 후회만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오늘 하는 것은 시간을 버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모든 00 가족들은 시간을 잘 사용하여
오늘 해야 할 일을 미루다가 늦어버려 할 수 없는
그런 날을 맞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성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라며 안식일 학교 문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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