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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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01-22 10:33 조회3,380회 댓글1건본문
선입견의 무서움
어떤 고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무목변(木)"에 "발족(足)"자가 어떤 한자(漢字)인지 물으셨습니다.
학생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한자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장승 발족"자라고 말했습니다.
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그러면 이번에는 "나무목변(木)"에 "손수(手)"자가 어떤 글자인지 물으셨습니다.
학생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장승 손수"와 같은 뻔한 질문을 하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 글자가 "장승 손수"자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무목변"에 "눈목"자가 무슨 글자인지를 물으셨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일제히 "장승 눈목"자라고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틀렸다 서로 상(相)자이다.
사실 "장승 발족"자나 "장승 눈목"자는 옥편에도 없는 글씨로 내가 지어낸 글자다.
너희들에게 바로 처음부터 마지막 질문을 했더라면 누구나 "장승 눈목"자라고 답하지 않고
"서로 상"자라고 답하였을 것이다.
너희들이 누구나 알 수 있는 "서로 상(相)"자를 "장승눈목"자라고 대답한 이유는 앞의 두 글자가 이미 너희들 생각 안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입견(先入見)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선입견(先入見)이란 무서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서도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내 안에 이미 들어온 다른 정보들이 고정화되어 그에 따라 내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이 있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판단이 흐려지고 원칙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미 어떤 답을 내리고 본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이해되어 질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늘 자신의 생각을 비운 상태에서 성경말씀을 대하는 원칙이 우리를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라고 여기실지 모르지만 아주 중요한 행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행함은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새는 하늘을 날기 위해 늘 위장을 비운다고 합니다.
심지어 하늘을 나는 새는 뼈 속까지도 비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과 달리 하늘을 나는 자유를 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내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마음을 채우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고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무목변(木)"에 "발족(足)"자가 어떤 한자(漢字)인지 물으셨습니다.
학생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한자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장승 발족"자라고 말했습니다.
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그러면 이번에는 "나무목변(木)"에 "손수(手)"자가 어떤 글자인지 물으셨습니다.
학생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장승 손수"와 같은 뻔한 질문을 하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 글자가 "장승 손수"자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무목변"에 "눈목"자가 무슨 글자인지를 물으셨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일제히 "장승 눈목"자라고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틀렸다 서로 상(相)자이다.
사실 "장승 발족"자나 "장승 눈목"자는 옥편에도 없는 글씨로 내가 지어낸 글자다.
너희들에게 바로 처음부터 마지막 질문을 했더라면 누구나 "장승 눈목"자라고 답하지 않고
"서로 상"자라고 답하였을 것이다.
너희들이 누구나 알 수 있는 "서로 상(相)"자를 "장승눈목"자라고 대답한 이유는 앞의 두 글자가 이미 너희들 생각 안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입견(先入見)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선입견(先入見)이란 무서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서도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내 안에 이미 들어온 다른 정보들이 고정화되어 그에 따라 내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이 있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판단이 흐려지고 원칙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미 어떤 답을 내리고 본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이해되어 질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늘 자신의 생각을 비운 상태에서 성경말씀을 대하는 원칙이 우리를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라고 여기실지 모르지만 아주 중요한 행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행함은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새는 하늘을 날기 위해 늘 위장을 비운다고 합니다.
심지어 하늘을 나는 새는 뼈 속까지도 비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과 달리 하늘을 나는 자유를 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내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마음을 채우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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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님의 댓글
m 작성일지랄ㅎ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