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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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2-18 22:03 조회3,139회 댓글0건본문
링컨 대통령이 구두를 닦고 있었다 비서는 ‘각하, 대통령으로서 그런 일을 하신다면 더욱이 다른 사람이 그것을 본다면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람들이 대통령의 품위에 대해 자꾸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 대통령이 말했다. “아, 구두를 닦는 일이 부끄러운 일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자네들이 잘못이 아닐까. 대통령이나 구두닦이나 다 같이 세상일을 하는 공복이라네” 이렇게 말하고 잠시 있다가 “세상에는 천한 직업이라곤 없네. 다만 천한 사람이 있을 뿐이지.”
깊이 새겨들을 말이다.
깊이 새겨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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