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들 상어라고 생각하실것입니다.
상어는 작게는 50센티부터 크게는 18미터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상어가 처음부터 바다의 왕은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가장 약한 존재였습니다.
상어와 물고기의 다른점을 알고계십니까?
상어는 물고기가 가지고 있는 부레가 없습니다.
부레는 물고기가 물에 뜰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없는 상어는 물에 뜰 수 없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물에 뜨는 물고기는 편안하게 물속을 다니지만
상어는 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헤엄을 칩니다.
지속적으로 헤엄을 치지 않으면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가지 쉬지 않고 헤엄을 치며 살아갑니다.
피곤한 삶인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상어는 더 강해져 있습니다.
끊임없이 헤엄치며 움직이는 것이 결국은 상어를 가장 강한 모습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존재이지만 말씀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인다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말씀안에서 움직이지 않는 다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말씀 안에서 사는 ㅇㅇ 가족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 될수 있길 바라며
안식일 학교 문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