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깨어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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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2-16 21:14 조회3,137회 댓글0건본문
베어리 목사님이라는 유명한 분이 계십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폭격기들이 영국 런던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 가정에 목사님 친구의 딸, 10살짜리 아이가 피신해 와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비행기가 굉음을 내는데 도저히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딸아이는 신기하게도 쿨쿨 잠을 잘 자더랍니다. 무섭지도 않은지 놀라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는 어젯밤에 보니 그 시끄러운데서도 금새 잠들더라. 넌 무섭지도 않았니?”하고 물었습니다. 소녀가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을까요? “하나님이 깨어 계시는데 둘 다 깨어있을 필요가 어딨어요?” 여러분에게 이런 확신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깨어서 우리를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인도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 하신다고 했는데 왜 깨어 있을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잠 못 주무시는 분들, 이제 하나님께 맡기고 편안히 주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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