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귀가 둘, 입이 하나다.”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우리에겐 귀가 둘, 입이 하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폴쵸 작성일08-12-12 09:15 조회2,824회 댓글0건

본문

“우리에겐 귀가 둘, 입이 하나다.”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기도 전에, 슈퍼맨처럼 날아올라서 그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는 상대방의 말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오히려 더 좋지 못한 상황이 닥치는 것이다. 인디언 속담을 빌려 말하자면, “경청하라,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귀머거리나 다름없다.”

모든 의사소통의 근원은 바로 남의 말을 정확히 들어주는 것이다. 즉, 듣고 이해하고 말하라.

잘못된 경청 다섯 가지
- 멍하니 있기
- 듣는 척만 하기
- 골라서 듣기
- 단어만 듣기
-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기

제대로 듣기 위한 방법
- 눈과 마음, 그리고 귀를 이용해 들어라
의사소통 과정에서 단지 7퍼센트만이 단어를 통해 전달되고 나머지는 몸짓(53퍼센트), 어조와 목소리를 통해 느껴지는 감정(40퍼센트)으로 전달된다.
-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바라보자
제대로 들으려면, 자기의 관점을 떠나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즉 자신의 색안경을 벗어버리자.
-내용을 재정리해 주자
상대방을 거울처럼 따라하라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과 감정을 자기 말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보는 것이다. 이것이 완벽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관계 은행계좌에 저축을 하는 것이고 적어도 맞서 싸우는 방법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 게시물은 안식일학교님에 의해 2008-12-12 17:18:0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