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용서를 거절한 사람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하나님의 용서를 거절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26 09:30 조회2,791회 댓글0건

본문

우리가 사막 한 복판에 있다고 생각해 보자. 목이 말라서 죽어가고 있다. 물만 마시면 살 수 있는데, 물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다. 그때 어떤 사람이 물을 한 통 가지고 왔다. 그러면 나는 살 수 있다. 그런데 제가 그 물을 발로 차 버리면서, “이 더러운 물 안 마실 거야.” 하고 거절해 버렸다. 그러면 살 수 없다. 물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물을 거절했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다음 이야기는 실화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한 독일 병사가 연합군에게 포로로 잡혀왔는데,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그때 영국군인 하나가 달려와서 자기의 피를 수혈해 주라고 했다. 독일 군인이 그 사람을 쳐다보더니, “저 더러운 영국 놈의 피를 안 받겠다.” 하고 거절해 버렸다. 그 사람은 결국 죽었다. 그 사람은 피가 없어서 죽었겠는가? 아니다. 피를 거절했기 때문에 죽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잃어버리게 될 것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어 주셨고, 우리를 용서해 주셨지만, 하나님의 용서를 거절하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이 멸망에 떨어지는 것이다.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용서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