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질 급한 노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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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2-27 08:48 조회3,144회 댓글0건본문
★ 성질 급한 노처녀 ★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 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다로 빠져 들고 말았다.
이 광경? ?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녀를 보고 측은해하며 하는 말…
“아,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부두에 도착하는디….”
무슨 일을 하다보면 너무 급하고 성급해서 낭패를 볼 때가 있습니다.
조금 더 진중하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습관에 대하여 누군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습관
나를 잡아 길들이고 훈련시키고 단호하게 통제하면 나는 당신의 발 밑에 이 세상을 바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당신을 파괴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습관이다.
새해를 맞기 전에 우리의 좋은 습관 만들기를 하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을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 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다로 빠져 들고 말았다.
이 광경? ?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녀를 보고 측은해하며 하는 말…
“아,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부두에 도착하는디….”
무슨 일을 하다보면 너무 급하고 성급해서 낭패를 볼 때가 있습니다.
조금 더 진중하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습관에 대하여 누군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습관
나를 잡아 길들이고 훈련시키고 단호하게 통제하면 나는 당신의 발 밑에 이 세상을 바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당신을 파괴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습관이다.
새해를 맞기 전에 우리의 좋은 습관 만들기를 하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을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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