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네 영국 최초의 여수상 마거릿 대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여인을 철의 여인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적 어려움을 영국도 겪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IMF국제금융에 의지했던 영국을 경제적 위기로부터
훌륭히 구출해낸 사람이 대처 전 영국 수상입니다.
그녀는 옥스퍼드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굴지의 한 화학회사에 취직 시험을 보았는데
그만 낙방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법률 공부를 하여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계에 투신하여 두각을 드러냈으며
마침내 1979년 총선에 승리하여 영국 최초 여성수상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대처 수상은 기업인들에게 산업훈장을 수여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옛날 시험을 보았던 화학회사의 중역이 수상자로 나왔습니다.
대처여사는 그에게 훈장을 달아주면서 말했습니다.
“젊은 시절 당신네 회사에 시험을 보았다 낙방한 적이 있습니다.
” 깜짝 놀란 중역은 회사로 돌아와 당시의 기록을 찾아보았습니다.
다섯명의 심사위원이 기록한 심사표에는
용모단정, 학업우수, 개성이 너무 강함, 협조성 결여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개성이 너무 강한 대처는 회사원으로서는 적격이 아니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대처는 실패했다고 주저 않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고 결국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각자의 재능이 다르고 각자가 지닌 개성이 다릅니다.
그러나 그 개성과 재능을 가지고 반드시 자신의 길을 찾아야 꿈을 이루고 성공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
누가 여러분의 개성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쉽게 포기하지 마십시오.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ㅇㅇ가족 여러분 !
그것을 찾아 이루기까지 결코 주저 앉지 않고
포기하지 말고 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열심히 살아간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잘 할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하나님의 훌륭한 일꾼들이 되길 바라며 안식일학교 문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