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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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09-06 09:49 조회2,823회 댓글0건본문
“권력은 땅에 심어져 있는 꽃이 아니라
화병 속에 꽂힌 꽃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권력을 무자비하게 휘둘러 대는 것은
피어서 며칠을 가지 못하는 화병 속의 꽃이
땅에 심어져 있는 꽃을 조롱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권력에 의해 지배당하고, 권력이 있을 때 얻어 놓은 이익은
권력이 없어지면 자신을 해치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
권력이란 허무한 것이다.
잡고 있는 동안은 청춘이지만 놓치면 노인이다.
잡고 있는 동안은 자신을 보필하지만
놓치는 순간 배신해 버리는 것이 권력이다.
자신이 휘두른 권력에 의하여 역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권력을 경계해야 한다.
복이 있다 해도 다 누리지 마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진다.
권세가 있다 해도 함부로 부리지 마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게 된다.”(명신보감)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세계를 달관한 사람들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믿고
그에 따른 신념으로써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비세속적이어야 하며 교회와
세속적인 정치권력과의 결탁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임을 기억하고 깨끗한 삶을 추구하여야 한다.
화병 속에 꽂힌 꽃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권력을 무자비하게 휘둘러 대는 것은
피어서 며칠을 가지 못하는 화병 속의 꽃이
땅에 심어져 있는 꽃을 조롱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권력에 의해 지배당하고, 권력이 있을 때 얻어 놓은 이익은
권력이 없어지면 자신을 해치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
권력이란 허무한 것이다.
잡고 있는 동안은 청춘이지만 놓치면 노인이다.
잡고 있는 동안은 자신을 보필하지만
놓치는 순간 배신해 버리는 것이 권력이다.
자신이 휘두른 권력에 의하여 역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권력을 경계해야 한다.
복이 있다 해도 다 누리지 마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진다.
권세가 있다 해도 함부로 부리지 마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게 된다.”(명신보감)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세계를 달관한 사람들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믿고
그에 따른 신념으로써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비세속적이어야 하며 교회와
세속적인 정치권력과의 결탁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임을 기억하고 깨끗한 삶을 추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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