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즐기면 목숨을 잃는다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지나치게 즐기면 목숨을 잃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ulcho 작성일09-12-24 15:56 조회3,399회 댓글0건

본문

지나치게 즐기면 목숨을 잃는다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 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잠언 25 : 16


어느 때, 배가 항해 중에 항로를 벗어나 정처 없이 바다 위를 떠돌아 다니다가 마침내 이름 모를 섬에 도착했습니다.

바람은 잔잔해서 돛단배는 더 움직일 수가 없고, 섬에는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지고, 온갖 꽃이 만발해서 좋은 향기가 바람결에 실려왔습니다.

배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섯 그룹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첫번째는 "우리는 이 배에서 내리지 말아야지. 배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한 사람들


두 번째 그룹은 잠깐 상륙해서 꽃과 과실을 즐기고, 적당한 시간에 왔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너무 즐기다가 늦어서 불편한 자리에 앉아야만 했습니다.


네 번째 그룹은 섬에 남아서 즐기다가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배가 출발하는 최후의 순간까지 섬에 있다가 배에 타려고 뛰다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다섯 번째 그룹은 섬 생활의 즐거움에 아주 정신을 빼앗겼다. 섬에 남았으나 마침내는 짐승들에게 목숨을 빼앗기거나, 혹은 병이 들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 얘기 속에는 배는 우리들의 생활을, 섬은 쾌락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랍비들을 첫번째 그룹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해는 견디기 어려운 것이므로 이러한 섬이 나타나서든 잠시 즐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그룹이 가장 올바른 태도라고 여겼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 다섯번째 그룹으로 가면서 차츰 더 쾌락에 빠져 들어갔고 다섯 번째 그룹은 일신을 망쳤습니다.

오늘 나는 어떤 그룹에 속하였습니까? 자신을 돌아보고 너무 위험 지역에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