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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사

훌륭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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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01-22 11:46 조회2,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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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작품은 그만큼 더 많은 시련을 거친 결정체이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은 “시련이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이다”라고 하였으며, 세네카도 “거치른 땅 위에서 굳어진 발굽을 가진 짐승은 어떠한 길이든 걸을 수 있다”라고 하였다. 쇠붙이를 달구지 않고서는 도구를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시련 없이 인간을 훌륭한 인격자로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시련은 내세 즉 미래를 알고 당하는 것이 아닌가? 상급과 연관된 시련이기에 능히 이길수 있는 것이다. (엡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

“폭풍은 참나무가 뿌리를 더욱 깊게 박도록 한다”는 G. 허버트의 말처럼, 실로 시련은 인간을 만드는 계기이며 보다 나은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한 진통이란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여자로 태어나 결혼하고 아이를 잉태한 후 진통가운데 아이를 출산한 후 일순간 아픔과 고통이 사라짐같이 기쁨이 산모에게나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위한 삶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시련은 인간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작은 물 웅덩이에 돌을 던지면 금방 파문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큰 강물에 돌을 던져보라. 작은 물 웅덩이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평온한 것을 보게 된다.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보지 않은 자는 작은 시련에도 좌절하게 된다. 시련을 극복하려는 의지는 인생을 성공시키는 원동력이며 매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추진력이 된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인내와 믿음을 자랑하고 있다. 그들이 당하는 환란은 요즘 우리들이 겪는 것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 극한 상황이었기에 그렇다. 참아내고 인내하는 것은 또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를 주게 된다. (살후 1:4)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히브리 10: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그래서 아름답다는 것이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롬 5:3,4)는 성경 말씀처럼 시련 극복의 의지는 인내를 기르고 소망을 키우는 것이다. (계 19:8)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생활 속에서 오는 시련을 잘 견뎌내고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앞으로 더욱 큰 시련이 닥친다해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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