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으로 감사한 안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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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10-06-17 16:01 조회4,333회 댓글0건본문
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끔 주차장에 미등이 켜진 채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보실 때가 있으시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네 우리 반생여러분들은 전부 친절하셔서 자동차에 적혀있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OOO 차주(車主) 되시나요? 미등이 켜져 있군요. 빨리 나와서 끄세요”라고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참고로 여러분 미등이 오랫동안 켜 있으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네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그 차는 시동을 걸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시동이 안 걸리면 이웃에게 부탁을 해서 점프선으로 전기를 끌어다가 시동을 걸든지,
아니면 보험사에 연락해서 서비스를 요청해야 하는 골치아픈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전화를 주시는 분은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곱 여덟 차례 전화를 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론 기대는 하지 않지만 나중에 차주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은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 방송에서 들었는데 미국의 한 주에서 안구 뇌사자나 사망자로부터 기증받아
3만명 넘게 시술을 해 주어서 광명을 되찾게 했는데
이들로부터 “감사합니다”라는 편지를 받은 경우가 단 두 건이었다는군요.
앞을 다시 보게 된 것은 이렇게 감사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고 있는데
그러니까 제가 미등이 켜져있는 차주에게 전화를 걸은 이후 그들로부터 감사전화를 받지 않은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우리가 감사를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게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이야기지만 예수님도 10명의 문둥병을 고쳐 주셨는데 이 모두가 기뻐서 돌아갔지요? 그런데 그중 한 명만이 돌아와서 예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눅17:11-17에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저는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 같았으면 10명중 어떤 문둥이였을까?라고 반문하게 됩니다. 오늘 안식일 우리 모두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돌아온 10번째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얼마나 감사한 일들이 많습니까?
오늘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나오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돈 몇 푼 더 벌기 위해 몸상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이 밖에서 일어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교회로 돌아와서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있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안식일학교에서 교과공부를 하면서 주님의 지혜를 배우게 된 것 참 감사한 일이구요.
조금있으면 들으실 목사님의 준비된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감사의 마음이 넘치시는 기쁜 안식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입니다.
가끔 주차장에 미등이 켜진 채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보실 때가 있으시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네 우리 반생여러분들은 전부 친절하셔서 자동차에 적혀있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OOO 차주(車主) 되시나요? 미등이 켜져 있군요. 빨리 나와서 끄세요”라고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참고로 여러분 미등이 오랫동안 켜 있으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네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그 차는 시동을 걸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시동이 안 걸리면 이웃에게 부탁을 해서 점프선으로 전기를 끌어다가 시동을 걸든지,
아니면 보험사에 연락해서 서비스를 요청해야 하는 골치아픈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전화를 주시는 분은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곱 여덟 차례 전화를 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론 기대는 하지 않지만 나중에 차주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은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 방송에서 들었는데 미국의 한 주에서 안구 뇌사자나 사망자로부터 기증받아
3만명 넘게 시술을 해 주어서 광명을 되찾게 했는데
이들로부터 “감사합니다”라는 편지를 받은 경우가 단 두 건이었다는군요.
앞을 다시 보게 된 것은 이렇게 감사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고 있는데
그러니까 제가 미등이 켜져있는 차주에게 전화를 걸은 이후 그들로부터 감사전화를 받지 않은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우리가 감사를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게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이야기지만 예수님도 10명의 문둥병을 고쳐 주셨는데 이 모두가 기뻐서 돌아갔지요? 그런데 그중 한 명만이 돌아와서 예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눅17:11-17에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저는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 같았으면 10명중 어떤 문둥이였을까?라고 반문하게 됩니다. 오늘 안식일 우리 모두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돌아온 10번째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얼마나 감사한 일들이 많습니까?
오늘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나오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돈 몇 푼 더 벌기 위해 몸상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이 밖에서 일어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교회로 돌아와서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있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안식일학교에서 교과공부를 하면서 주님의 지혜를 배우게 된 것 참 감사한 일이구요.
조금있으면 들으실 목사님의 준비된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감사의 마음이 넘치시는 기쁜 안식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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