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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나가(德永)'의 다섯 가지 감사(感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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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08-08 15:08 조회3,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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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逆境)의 은총(恩寵)"의 저자(著者)인 일본(日本)의 '도쿠나가(德永)'교수(敎授)는 가난한 생활(生活)때문에 쌀을 가마로 살 수 없는 형편(形便)이었습니다.

* 어느 날 쌀집에 한 말의 쌀을 주문(注文)하였더니, 쌀집 주인(主人)은 '도쿠나가(德永)'를 신임(信任)하였는지 네 말의 쌀을 보냈습니다.

* '도쿠나가(德永)'교수(敎授)는 쌀 한 말 값밖에 없다고 하였으나, 쌀집 주인(主人)은 남은 돈은 천천히 내도 좋다며 쌀을 두고 갔습니다.


*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쌀 전부(全部)를 어떤 자(者)가 도적질하여 갔습니다.

* 그 부인(婦人)은 어쩌느냐며 야단하였지만, '도쿠나가(德永)'는 기쁨이 넘치는 얼굴로, "당신은 왜 그리 야단을 하시오. 오히려 감사(感謝)할 것이 다섯 가지나 생겼는데"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부인(婦人)이 '도쿠나가(德永)'에게 물었습니다.

* "쌀을 네 말씩이나 도적질 당하고 무슨 감사(感謝)를 한단 말예요?"

* '도쿠나가(德永)'는 웃어가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 "자, 다섯 가지 감사(感謝)할 것을 셀 테니 들어보시오.

* 우리처럼 가난한 자에게 쌀을 네 말씩이나 외상으로 줄만큼, 신용(信用)을 얻은 것이 첫째요, 외상으로 사온 물건이지만 남의 것이 아닌 내 것을 잃어버린 것이

둘째요, 도적질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도적질하지 않는 것이 셋째요, 육체(肉體)의 양식(糧食)은 도적맞았지만 영(靈)의 양식(糧食)은 도적맞지 않는 것이 넷째요, 육(肉)의 양식(糧食)을 도적맞음으로 영(靈)의 양식(糧食)을 도적맞을까 주의(注意)하게 되었음이 다섯째니, 어찌 감사(感謝)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 "찬양(讚揚)을 드리는 자는 다 나를 영화(榮華)롭게 하나니 자기 행실(行實)을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보이리라."(KJB, 시편 50편 :23).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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