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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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꿈지기 작성일10-06-30 13:01 조회3,426회 댓글0건본문
미국에서 4년동안 신학교를 마치고
한 선교사가 일본에 가는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이 선교사는
4년동안 애써 배운 모든 성경과 전도에 대한 지식을
일본에서 어떻게 베풀면 좋을지 늘 골똘히 생각했습니다.
선교사가 탄 배가 일본근해에 들어왔을 때
갑자기 날씨가 악화되더니
돌풍이 불기 시작했고,
선교사가 탄 배는 추풍낙엽처럼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배는 좌초되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선교사님은 간신히 배에서 떨어져 나온 나무조각을 잡고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눈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나무조각도 없는 채 거의 익사직전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순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나무조각을 이 할머니에게 줄 것인가, 말것인가?
아니야, 그래도 내가 이 일본 땅의 전도를 위해, 신학교 4년동안 공부를 해온 준비된
선교사인데 무슨 말이야, 내가 살아서 일을 해야지...
이러한 두 가지 생각이 선교사의 마음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렸습니다.
하지만 눈 앞에서 죽어가는 할머니를 보니 참으로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결단으로 그 나무조각을
할머니에게 드리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무를 그 할머니에게 드리면서,
"할머니..! 할머니가 살아나는 것은 '예수'라는 분 때문에 살아나는 것을 기억하세요."
라는 최후의 말을 남기고 그는 바닷물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
할머니는 구사일생으로 구조가 되어 무사히 육지에 상륙하게 되었습니다.
이날부터 할머니는 전도를 시작했는데,
"나는 예수란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나를 살렸다오.."
라며 외치고 돌아다녔습니다.
후에 교회에 다녔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했는데,
후세 사람들은,
아마 그 죽은 전도사가 전도했었을 영혼보다, 이 할머니가 전도한 영혼이 더 많았을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누구를 만날지, 어떤 일을 할지 모릅니다.
모두가 참새 한마리도 주관하시고 먹이를 주시는 하나님에게 소관된 일입니다.
그 분의 한량없으신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롬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따라서 우리가 그 분을 의지하고 그 분의 날개 밑에 거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럽고 합당한 일입니다.
오늘 혹시 일주일 동안 그 분의 날개에서 멀리 가셨다고 돌아오신 분이 계십니까?
참 잘하셨습니다.
이곳은 참으로 안전한 그 분의 품입니다.
오늘 주님의 품 안에 기대시고,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그 분의 무뤂에서 지혜를 배우시면서
참 휴식을 취하시는 모든 반생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선교사가 일본에 가는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이 선교사는
4년동안 애써 배운 모든 성경과 전도에 대한 지식을
일본에서 어떻게 베풀면 좋을지 늘 골똘히 생각했습니다.
선교사가 탄 배가 일본근해에 들어왔을 때
갑자기 날씨가 악화되더니
돌풍이 불기 시작했고,
선교사가 탄 배는 추풍낙엽처럼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배는 좌초되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선교사님은 간신히 배에서 떨어져 나온 나무조각을 잡고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눈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나무조각도 없는 채 거의 익사직전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순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나무조각을 이 할머니에게 줄 것인가, 말것인가?
아니야, 그래도 내가 이 일본 땅의 전도를 위해, 신학교 4년동안 공부를 해온 준비된
선교사인데 무슨 말이야, 내가 살아서 일을 해야지...
이러한 두 가지 생각이 선교사의 마음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렸습니다.
하지만 눈 앞에서 죽어가는 할머니를 보니 참으로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결단으로 그 나무조각을
할머니에게 드리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무를 그 할머니에게 드리면서,
"할머니..! 할머니가 살아나는 것은 '예수'라는 분 때문에 살아나는 것을 기억하세요."
라는 최후의 말을 남기고 그는 바닷물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
할머니는 구사일생으로 구조가 되어 무사히 육지에 상륙하게 되었습니다.
이날부터 할머니는 전도를 시작했는데,
"나는 예수란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나를 살렸다오.."
라며 외치고 돌아다녔습니다.
후에 교회에 다녔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했는데,
후세 사람들은,
아마 그 죽은 전도사가 전도했었을 영혼보다, 이 할머니가 전도한 영혼이 더 많았을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누구를 만날지, 어떤 일을 할지 모릅니다.
모두가 참새 한마리도 주관하시고 먹이를 주시는 하나님에게 소관된 일입니다.
그 분의 한량없으신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롬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따라서 우리가 그 분을 의지하고 그 분의 날개 밑에 거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럽고 합당한 일입니다.
오늘 혹시 일주일 동안 그 분의 날개에서 멀리 가셨다고 돌아오신 분이 계십니까?
참 잘하셨습니다.
이곳은 참으로 안전한 그 분의 품입니다.
오늘 주님의 품 안에 기대시고,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그 분의 무뤂에서 지혜를 배우시면서
참 휴식을 취하시는 모든 반생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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