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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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11-27 11:12 조회3,131회 댓글0건본문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한 학생이 오래간만에 여행을 하다가 어느 조그마한 산장에서 어떤 노신사를 만났다.
여러 가지 대화가 오고 가던 중에 노신사가 이렇게 물었다. "
학생은 무엇을 하고 있소?" 그러자 그 학생은 의기양양하게 이렇게 말했다.
"방금 수학을 다 마스터했습니다. 끝을 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이 한참을 웃었다.
그래서 학생이 다시 반문을 했다. "선생님은 무엇을 하시는 분이십니까?"
노신사가 웃으며 대답을 했다. "나는 방금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소."
학생은 노신사와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그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느꼈다.
그래서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자기 이름이 화이트헤드라고 대답했다.
화이트헤드(Whitehead, Alfred North , 1861.2.15~1947.12.30),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자이며 과학자였다.
그러한 그가 방금 수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대답한 것이다.
얼마나 겸손한 대답인가?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고 했다.
자연의 이치가 겸손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의 삶은 더 깊이 알면 알수록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의 겸손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여러 가지 대화가 오고 가던 중에 노신사가 이렇게 물었다. "
학생은 무엇을 하고 있소?" 그러자 그 학생은 의기양양하게 이렇게 말했다.
"방금 수학을 다 마스터했습니다. 끝을 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이 한참을 웃었다.
그래서 학생이 다시 반문을 했다. "선생님은 무엇을 하시는 분이십니까?"
노신사가 웃으며 대답을 했다. "나는 방금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소."
학생은 노신사와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그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느꼈다.
그래서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자기 이름이 화이트헤드라고 대답했다.
화이트헤드(Whitehead, Alfred North , 1861.2.15~1947.12.30),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자이며 과학자였다.
그러한 그가 방금 수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대답한 것이다.
얼마나 겸손한 대답인가?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고 했다.
자연의 이치가 겸손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의 삶은 더 깊이 알면 알수록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의 겸손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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