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피부의 접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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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04-23 08:28 조회4,327회 댓글0건본문
* 우리는 때로 날씨가 변덕스러워 지면서 심한 벼락이 치고 천둥이 울릴 때를 경험합니다.
* 언젠가 한 번 참으로 무서운 뇌우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융단폭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이럴 때 겁이 난 어린아이들은 엄마의 품으로 뛰어듭니다.
* 이것을 본 아버지가 벼락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고 아이에게 설명합니다.
* 그러나 아이에게 안심과 평화를 주는 것은 아버지의 논리적인 '설명'이 아니라 엄마의 안전한 '품속'입니다.
* 왜 그럴까요?
* 그곳은 피부가 접촉되며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안정감이 함께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아무리 이론적으로 집안에서는 번개가 안전하고 무섭지 않다고 아이들에게 설명한다 할지라도 그 이론으로는 아이를 안심시키거나 평안을 줄 수가 없습니다.
* 어머니의 따뜻한 품속이야말로 그 무서움을 피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의 장소가 되는 곳입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아무리 우리에게 말로 보인다 할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육신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이것을 영어로 'love with skin on'인데 이는 피부를 통한사랑 혹은 몸으로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 사랑은 물질이나 이론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접촉을 통해 전달되는 따뜻한 체온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예화)
* 예루살렘에 가보면 유대인 학살 기념관이 있습니다.
* 이 기념관 앞마당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하나의 동상이 있습니다. * 그것은 폴란드인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코르작크 선생님이 벌벌 떠는 유대 아이들을 끌어안고 있는 동상입니다.
* 그 동상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습니다.
* 2차 대전 때 독일군은 폴란드에서만 3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 그때 유대인 학생들은 가슴에 노란 다윗의 별을 달도록 강요되었습니다.
* 어느 날, 한 초등학교에 한 무리의 독일군이 나타나 아이들을 운동장에 모아 놓고 특별히 가슴에 별을 단 유대 아이들을 전부 나오라고 명령했습니다.
* 그 명령이 무슨 명령인지를 알았던 유대 아이들은 벌벌 떨면서 가운데 서 있던 한 여자 선생님을 끌어안았습니다.
* 선생님도 마치 어미 새가 새끼를 그 날개 아래 품은 것처럼 그 아이들을 꼭 껴안았습니다.
* 독일군은 선생님보고 물러나라고 했지만 선생님은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 독일군은 곧 막무가내로 트럭에 유대 아이들을 태웠습니다.
* 선생님도 아이들을 껴안고 함께 탔습니다.
* 가스실로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너무 벌벌 떠니까 선생님이 그 아이들을 위로했습니다.
*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함께 기도하자."
* 선생님과 아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 "이제 마음이 괜찮니?"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네! 괜찮아요."
* 조금 후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로 꼭 껴안은 채 함께 가스실로 들어갔습니다.
* 사실 이 선생님은 가스실로 들어가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그들을 꼭 껴안고 함께 가스실로 들어간 것입니다.
* 사랑이란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곳에 나도 함께 있게 하는 것'입니다.
* 멀리 있으면서 장밋빛 내일만을 약속하는 것만이 참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 바로 예수님께서 죽음의 구렁텅이에 빠진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 그리고 죄인들이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 당하시고 그분이 죽으셨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위로하시고 우리와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위로와 약속을 남겨두시고 가셨습니다.
* "임마누엘"이라는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으로 곧 인간을 몸으로 품으시므로 자신의 사랑을 전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말로 말씀하신 말합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 언젠가 한 번 참으로 무서운 뇌우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융단폭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이럴 때 겁이 난 어린아이들은 엄마의 품으로 뛰어듭니다.
* 이것을 본 아버지가 벼락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고 아이에게 설명합니다.
* 그러나 아이에게 안심과 평화를 주는 것은 아버지의 논리적인 '설명'이 아니라 엄마의 안전한 '품속'입니다.
* 왜 그럴까요?
* 그곳은 피부가 접촉되며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안정감이 함께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아무리 이론적으로 집안에서는 번개가 안전하고 무섭지 않다고 아이들에게 설명한다 할지라도 그 이론으로는 아이를 안심시키거나 평안을 줄 수가 없습니다.
* 어머니의 따뜻한 품속이야말로 그 무서움을 피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의 장소가 되는 곳입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아무리 우리에게 말로 보인다 할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육신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이것을 영어로 'love with skin on'인데 이는 피부를 통한사랑 혹은 몸으로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 사랑은 물질이나 이론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접촉을 통해 전달되는 따뜻한 체온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예화)
* 예루살렘에 가보면 유대인 학살 기념관이 있습니다.
* 이 기념관 앞마당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하나의 동상이 있습니다. * 그것은 폴란드인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코르작크 선생님이 벌벌 떠는 유대 아이들을 끌어안고 있는 동상입니다.
* 그 동상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습니다.
* 2차 대전 때 독일군은 폴란드에서만 3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 그때 유대인 학생들은 가슴에 노란 다윗의 별을 달도록 강요되었습니다.
* 어느 날, 한 초등학교에 한 무리의 독일군이 나타나 아이들을 운동장에 모아 놓고 특별히 가슴에 별을 단 유대 아이들을 전부 나오라고 명령했습니다.
* 그 명령이 무슨 명령인지를 알았던 유대 아이들은 벌벌 떨면서 가운데 서 있던 한 여자 선생님을 끌어안았습니다.
* 선생님도 마치 어미 새가 새끼를 그 날개 아래 품은 것처럼 그 아이들을 꼭 껴안았습니다.
* 독일군은 선생님보고 물러나라고 했지만 선생님은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 독일군은 곧 막무가내로 트럭에 유대 아이들을 태웠습니다.
* 선생님도 아이들을 껴안고 함께 탔습니다.
* 가스실로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너무 벌벌 떠니까 선생님이 그 아이들을 위로했습니다.
*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함께 기도하자."
* 선생님과 아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 "이제 마음이 괜찮니?"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네! 괜찮아요."
* 조금 후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로 꼭 껴안은 채 함께 가스실로 들어갔습니다.
* 사실 이 선생님은 가스실로 들어가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그들을 꼭 껴안고 함께 가스실로 들어간 것입니다.
* 사랑이란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곳에 나도 함께 있게 하는 것'입니다.
* 멀리 있으면서 장밋빛 내일만을 약속하는 것만이 참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 바로 예수님께서 죽음의 구렁텅이에 빠진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 그리고 죄인들이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 당하시고 그분이 죽으셨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위로하시고 우리와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위로와 약속을 남겨두시고 가셨습니다.
* "임마누엘"이라는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으로 곧 인간을 몸으로 품으시므로 자신의 사랑을 전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말로 말씀하신 말합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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