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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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12-03 23:25 조회2,752회 댓글0건본문
1894년 봄에 미국의 볼티모어 오리올즈 야구팀이 보스톤으로 원정경기를 하러 왔다.
그날의 경기에서 일어난 일은 미국 야구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이때의 볼티모어 오리올즈는 지금의 볼티모어 오리올즈 와는 전혀 다른 팀이다)
현재의 볼티모어는1900년에 "밀워키 브루어스"로 연고지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였다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02 ~ 1953)를 거쳐 1954년 볼티모어로 연고지를 바꾼 팀이다.
그날의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즈 선수 '존 멕르뤄'가 보스톤의 삼루수와 싸움이 붙었는데 순식간에 양팀 선수 모두가 한데 엉켜 큰 패싸움으로 번졌다.
싸움은 양 팀의 응원단들까지 가세함으로 관중석으로 퍼졌고 그 중의 어떤 사람이 관람석에 불을 질러 경기장이 전소되었으며, 그뿐만이 아니라 불은 더 번져 보스톤의 건물을 107개나 태웠든 것이다.
선수 한 사람이 잠시의 분을 참지 못하여 벌어진 사건으로는 너무도 큰 피해였다. 성경은 작은 불화가 큰 재앙이 되기 전에 다툼을 멈추라고 말씀하신다.
작은 실수가 커다란 재해가 된 일은 너무도 많이 있다. 숭례문을 태워버린 화재도 관리 소홀이란 작은 실수라 할 수 있겠고,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도 담당자의 작은 실수가 원인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이런 속성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불필요한 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어떤 경우에는 조그만 다툼이 무료한 일상의 자극이 되어 삶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람들의 그런 생각을 주님께서 경계하고 계신 것이다.
그래서 큰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작은 다툼을 멈추라고 하신 것이다.
사랑하는 SDA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도 사소한 싸움의 폐혜를 주위에서 늘 보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 마을에서 몇 십 년을 같이 살던 이웃을 사소한 다툼으로 살해했다는 노인이 후회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고, 잠깐의 방심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일같이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다.
주님은 우리가 작은 실수도 하지 않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아무하고도 다툼이 없는 사랑을 실천하시기를 바라신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진정어린 경고를 깊이 새겨듣는 참된 주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 분통이 터지려 할 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참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란다.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17:14)
그날의 경기에서 일어난 일은 미국 야구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이때의 볼티모어 오리올즈는 지금의 볼티모어 오리올즈 와는 전혀 다른 팀이다)
현재의 볼티모어는1900년에 "밀워키 브루어스"로 연고지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였다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02 ~ 1953)를 거쳐 1954년 볼티모어로 연고지를 바꾼 팀이다.
그날의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즈 선수 '존 멕르뤄'가 보스톤의 삼루수와 싸움이 붙었는데 순식간에 양팀 선수 모두가 한데 엉켜 큰 패싸움으로 번졌다.
싸움은 양 팀의 응원단들까지 가세함으로 관중석으로 퍼졌고 그 중의 어떤 사람이 관람석에 불을 질러 경기장이 전소되었으며, 그뿐만이 아니라 불은 더 번져 보스톤의 건물을 107개나 태웠든 것이다.
선수 한 사람이 잠시의 분을 참지 못하여 벌어진 사건으로는 너무도 큰 피해였다. 성경은 작은 불화가 큰 재앙이 되기 전에 다툼을 멈추라고 말씀하신다.
작은 실수가 커다란 재해가 된 일은 너무도 많이 있다. 숭례문을 태워버린 화재도 관리 소홀이란 작은 실수라 할 수 있겠고,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도 담당자의 작은 실수가 원인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이런 속성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불필요한 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어떤 경우에는 조그만 다툼이 무료한 일상의 자극이 되어 삶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람들의 그런 생각을 주님께서 경계하고 계신 것이다.
그래서 큰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작은 다툼을 멈추라고 하신 것이다.
사랑하는 SDA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도 사소한 싸움의 폐혜를 주위에서 늘 보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 마을에서 몇 십 년을 같이 살던 이웃을 사소한 다툼으로 살해했다는 노인이 후회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고, 잠깐의 방심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일같이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다.
주님은 우리가 작은 실수도 하지 않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아무하고도 다툼이 없는 사랑을 실천하시기를 바라신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진정어린 경고를 깊이 새겨듣는 참된 주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 분통이 터지려 할 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참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란다.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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