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사람과 발효된 사람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썩은 사람과 발효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폴쵸 작성일09-11-27 22:09 조회3,204회 댓글0건

본문

미국사람은 발효시킨 음식을 잘 안 먹으니까 요구르트를 만들어 유산균을 섭취합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 사람은 유산균 요구르트를 먹지 않아도 됩니다. 이유는 김치에 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발효시키면 나오는 것이 유산균입니다. 처음에는 없다가도 시간이 갈수록 유산균이 풍부해집니다. 이것을 먹으면 건강해 집니다.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발효시킨 것과 썩는 것과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다음 나타나는 현상은 똑 같지만 발효식품은 유산균이 나오고 몸에 좋은, 맛이 좋은 음식으로 변화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음식을 오래둔다고 발효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무조건 음식을 오래두면 어떻게 됩니까? 부패됩니다. 벌레가 생깁니다. 냄새가 납니다. 심지어는 못 먹게 됩니다.

신앙 역시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다고 모두가 발효식품처럼 좋은 것으로 당연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신앙이 갈면 갈수록 성장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님의 제자가 되지만 어떤 사람은 변화가 없고 사랑이 없고 주님의 말씀이 도대체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패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만납니다. 똑같이 신앙을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을 거부하고 마음이 부패해 지는 것을 발견합니다. 신앙을 가졌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욕을 먹습니다.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오래되면 될수록 숙성되고 맛있게 인생이 변화된 발효된 김치 같은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썩어 먹을 수없는 삶같은 존재, 추한 냄새가 나서 악취가 나는 삶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품성의 누룩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