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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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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05-29 07:45 조회2,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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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한 걱정


현대인은 수 없이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그중에는 밤잠을 설칠만큼 심각한 것도 있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도 있다. 그런 걱정거 리들 중의 어느 것이 진짜일까?


이런 것을 연구한 어느 미국 대학의 심리학팀이 있다.

그 조사결과를 보면 사람들의 걱정거리 중 40%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었다.

공연한 걱정을 그 만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걱정거리 중의 30%는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제와서 걱정한다고 되는 일들이 아니다.

이를테면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이다.

10%는 병에 관한 한 걱정거리다. 그중엔 실제는 걸리지 않을 병에 관한 것도 많다.

진짜로 걱정할만한 것은 8%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8% 중에서도 정말로 머리를 싸메고 걱정할만한 것은 별로 없다는 결론,

우리는 아무리 걱정해야 소용도 없는 일들에 대해 걱정들을 하고 있다.

아니면 쓸데 없는 걱정들을 가지고 괴로워하고 있다.
피일 박사가 대답하기를, "그래요?

여기서 가까운 곳에 1만 5천명의 인구가 있으나

그 중 한 사람도 문제거리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걱정이 쌓인 그 친구가 물었다.
"목사님 제게 걱정없는 곳을 가르쳐 주십시오. 저도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피일 박사가 대답했다. "바로 이 넘어 공동묘지입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 뿐이라는 것이다.

갈등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오늘 우리의 삶에 염려와 갈등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우리가 사는
삶의 한 축이며 그런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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