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과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는 풍성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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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04-17 16:51 조회2,829회 댓글0건본문
최근에 영국 LSE 대학의 로버트 우스터 교수가 재미있는 조사를 했다.
세계 54개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도 조사를 했다. 국민행복도 10위 안에 든 나라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 나라를 꼽으면 1위가 방글라데시 2위가 아제르바이잔 3위가 나이지리아 4위가 필리핀 5위가 인도 이런 순서이고 한국은 23위이다. 영국(32위), 독일(42위), 일본(44위), 미국(46위)은 모두 54개 나라 중 30등 이하이다.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문화적으로 우수한 나라의 사람들이, 어째서 행복도는 밑바닥을 맴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게 21세기에 접어든 인류의 현주소이다. 선진국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 속의 심리적 빈곤 상태에 빠진 반면 제 3세계 시민들은 끈끈한 인간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약간의 소득 증가에도 큰 행복을 느낀다.
너무 현실적인 조건을 향상시키려고 하지 말라. 정신적 조건, 영적인 조건들을 향상시켜야 풍성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감옥을 들락거리고 매를 수없이 맞고 배고픔에 시달리는 삶을 살았지만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이런 삶, 조건과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풍부한 삶이며 가장 풍부한 생명이다.
세계 54개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도 조사를 했다. 국민행복도 10위 안에 든 나라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 나라를 꼽으면 1위가 방글라데시 2위가 아제르바이잔 3위가 나이지리아 4위가 필리핀 5위가 인도 이런 순서이고 한국은 23위이다. 영국(32위), 독일(42위), 일본(44위), 미국(46위)은 모두 54개 나라 중 30등 이하이다.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문화적으로 우수한 나라의 사람들이, 어째서 행복도는 밑바닥을 맴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게 21세기에 접어든 인류의 현주소이다. 선진국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 속의 심리적 빈곤 상태에 빠진 반면 제 3세계 시민들은 끈끈한 인간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약간의 소득 증가에도 큰 행복을 느낀다.
너무 현실적인 조건을 향상시키려고 하지 말라. 정신적 조건, 영적인 조건들을 향상시켜야 풍성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감옥을 들락거리고 매를 수없이 맞고 배고픔에 시달리는 삶을 살았지만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이런 삶, 조건과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풍부한 삶이며 가장 풍부한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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