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시달리는 성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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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2-08 00:18 조회2,562회 댓글0건본문
알론조 만 (Alonzo Mann)이 소년 시절 때, 우연히 어떤 여자 애를 죽이는 살인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살인자를 알고 있었으나 그가 당하게 될지도 모르는 자신의 생명에 대한 위협이 두려워 감히 그 범인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후에 레오 프랭크(Leo Frank) 라는 한 유대인 남자가 살인범으로 지목되어 구속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재판에 회부 되었고, 혐의가 사실이 인정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가 감옥에 있는 중에, 일단의 자경단원들이 감옥을 부수고 들어와 그 유대 남자를 죽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70년 후 알론조 만은 그 당시 살해당했던 소녀의 무덤 앞에 가늘게 흔들리는 노쇠한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채 서 있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레오 프랭크가 아니었어 난 지난 70년 동안 죄책감에 한시도 마음이 편치않 았소. 정말이지 괴로왔소“
이것은 실로 비극적인 일이었습니다. 무고했던 레오 프랭크 그리고 70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죄책감에 눌려 허비했던 알론조 만이었습니다. 그가 일찍 용기를 내어 그가 본 것을 말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과 또한 그의 평생을 짓눌러 온 죄책감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70년, 70분 아니 70초도 최책감으로 자신을 억누르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 각자가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용서를 구한다면, 지금까지의 그 지긋 지긋한 죄책감의 사슬에서 벗어나 주님이 약속하신 풍요로운 새 삶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기도주일을 보내고 있는 모든 안식일학교 반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용서의 기쁨과 은혜를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실로 비극적인 일이었습니다. 무고했던 레오 프랭크 그리고 70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죄책감에 눌려 허비했던 알론조 만이었습니다. 그가 일찍 용기를 내어 그가 본 것을 말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과 또한 그의 평생을 짓눌러 온 죄책감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70년, 70분 아니 70초도 최책감으로 자신을 억누르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 각자가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용서를 구한다면, 지금까지의 그 지긋 지긋한 죄책감의 사슬에서 벗어나 주님이 약속하신 풍요로운 새 삶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기도주일을 보내고 있는 모든 안식일학교 반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용서의 기쁨과 은혜를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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