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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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성수 작성일10-12-24 13:27 조회4,547회 댓글2건본문
폴란드의 한 소년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가르치던 스승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손가락은 너무 짧고 굵어, 피아니스트로서는 어울리지 않으니 다른 악기를 알아보는 게 좋겠다.”
그 말을 듣고 소년은 더 이상 피아노를 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좌절한 소년은 한동안 피아노를 치지 않았습니다.
그해 겨울에 소년은 한 만찬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발견한 피아노에 눈이 갔고 결국 치기 시작했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웬 노신사가 소년에게 다가왔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탁월한 소질을 갖고 있구나.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는 게 좋겠다.”
바로 그 노신사는 피아노의 거장 ‘안톤 루빈스타인’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소년은 열망했던 피아니스트의 꿈을 다시 한 번 이루고 싶어졌습니다.
그는 하루에 일곱 시간씩 피아노를 쳤습니다. 같은 구절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치기도 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훗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 ‘잔 파데레우스키’입니다.
(잠 16:24, 개역)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하지만 그를 가르치던 스승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손가락은 너무 짧고 굵어, 피아니스트로서는 어울리지 않으니 다른 악기를 알아보는 게 좋겠다.”
그 말을 듣고 소년은 더 이상 피아노를 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좌절한 소년은 한동안 피아노를 치지 않았습니다.
그해 겨울에 소년은 한 만찬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발견한 피아노에 눈이 갔고 결국 치기 시작했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웬 노신사가 소년에게 다가왔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탁월한 소질을 갖고 있구나.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는 게 좋겠다.”
바로 그 노신사는 피아노의 거장 ‘안톤 루빈스타인’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소년은 열망했던 피아니스트의 꿈을 다시 한 번 이루고 싶어졌습니다.
그는 하루에 일곱 시간씩 피아노를 쳤습니다. 같은 구절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치기도 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훗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 ‘잔 파데레우스키’입니다.
(잠 16:24, 개역)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댓글목록
최선희님의 댓글
최선희 작성일칭찬의 글에 ,성경구절은 은쟁반에 금사과 같습니다.
도루시님의 댓글
도루시 작성일
이 글을 읽으면서 혹시 내가 남의 마음에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생각하게 하네요...
다음부턴 더 많이 생각하고 좋은 말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