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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을 누린 날은 단 14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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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04-16 08:03 조회3,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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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900년 초에 압둘라만 3세는 당시에 세계에서 최강국의 강자였다. 그는 후궁이 3321명 자녀가 616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오랜 세월 명예로운 통치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행복을 누린 날은 단 14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권력을 가지고 사람이 좋아하는 첩을 그렇게 많이 거느리고 자녀가 왕성하고 물질이 많아도 평생을 살면서 14일 밖에는 행복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그랬다.

시편 42편 1절에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渴急)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渴急)하니이다" 주를 찾아야 행복하지 주를 버린 자에게는 세상의 부귀영화 공명이 행복을 갖다 주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그 무엇이 인간의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떤 생선 장수가 청어를 한 짐 이고 가면서 "청어 사세요!" 크게 외치자 지나가던 선교사가 물었다. "한 마리에 얼마입니까?" "한 마리에 한 냥씩입니다." "전부 몇 마리죠?" "스물일곱 마리입니다." 선교사는 스물일곱 냥을 생선 장수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도 청어 맛을 봐야겠으니 두 마리만 나에게 주고, 나머지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받지 말고 파십시오" 청어 장수는 신이 났다. 평생 이렇게 운이 좋은 날은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 목청껏 외쳤다. "싱싱한 청어를 사세요. 돈을 받지 않고 드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외쳐도 한 사람도 내다보지 않았다. 청어 장수의 말을 믿고 나온 사람은 누구든지 돈을 내지 않아도 청어를 공짜로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돈을 받지 않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고 아무도 청어 장수의 말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돈 없이, 값없이 구원을 얻고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분께서 공짜로 주신 이 생명수를 마시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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