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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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06-23 08:49 조회3,428회 댓글0건본문
박세호라는 사람이 있다. ‘한 팔로 건져 올린 세상’이라는 책에 그의 간증이 나와 있다. 1969년 2월 달에 태어났는데 태어나서 8주 동안을 눈만 뜨면 우는 것이었다. 처음에 너무나 아이가 우니까 3일 내내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선생님, 선생님, 애가 계속 우는데 왜 그런가요?” 라고 물었을 때 “원래 애가 태어나서 우는 겁니다.” 라고 했으나 “아니, 울어도, 울어도 눈만 뜨면 종일 웁니다.”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했다. 그래서 또 다른 병원 가니까 그 병원에서도 원래 애기들은 운다고. “얘는 울어도 보통 우는 게 아닙니다. 계속 그냥 눈만 뜨면 하루 종일 웁니다.” 몇 군데 병원을 가도 병명을 몰랐다.
그런데 어느 의사선생님이 말하기를 “그러지 말고 큰 병원에 가서 좀 정확하게 검진을 받아보세요.” 라고 해 봉룡 신경외과라고 하는 곳에 가서 조사를 받으니 의사가 말하기를 이 아이는 뇌성마비라는 것이다. 이게 왼 청천벽력인가?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뇌성마비라니? 의사가 그 다음에 하는 말이 “100% 치료 불가능합니다. 평생 장애로 지낼 것입니다. 팔과 다리도 못쓰고 그대로 누워서 지낼 겁니다. 약이 없습니다.” 라고 했다.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뇌성마비로 평생 동안 장애로 지내야 된다니 그 충격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었다.
세상 사람들이, 의사가, 그에게 손을 들었지만은 하나님은 손을 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사랑의 손으로 오히려 그를 붙들어 주셨다. 어느 날 그에게 주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선물로 주시어 예수를 믿게 되었다. 예수를 믿고 나니까 그 마음에 꿈이 생겼다. 난 할 수 있다. 하자. 하면 된다. 꿈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박세호는 장애와 자신과 싸우기 시작한 것이다.
이 마비된 육체를 움직이기 시작하려면 하루에 3천 번 이상 계속 근육운동을 해가지고 수십만 번을 해야 이렇게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매일같이 연습하고, 연습하고 원래 온 몸이 비틀어져서 두 다리가 비틀어지고 왼쪽 팔이 뒤로 구부러져서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계속 운동을 하고 운동을 하고 해서 일곱 살 때 처음으로 겨우 앉았는데 운동하고, 운동하고 해서 몸이 점점, 점점 회복되어가지고 1988년에 이 올림픽 장애인 대회 올림픽에 나가가지고 금메달을 두 개나 땄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2002년도에 우리 국군이 생긴 48년 창군이래로 처음으로 장애인으로 군대를 간다. 그때 군대를 안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니까 국방부 장관한테 편지를 썼다. 전 장애인이지만 단 하루라도 군인으로 좀 복무하고 싶습니다. 저를 좀 군대에 들어가서 군인으로 군인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저를 허락해 주세요. 그 편지를 받고 국방부 장관이 감동을 받아가지고 군인으로 1박 2일 와서 복무를 하게 했다. 그래서 군번 02-명예00001번. 그래서 1사단 전진부대에 배치되었다. 1사단은 그 6.25전쟁 때 한 번도 진적이 없는 부대인데 1사단 전진 부대에 가서 그 DMZ, GOP에 가서 그 날 밤새면서 복무를 하고 1박2일로 군복무를 잘 마치고 제대를 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작년 2010년 광저우 장애인 아시아 게임. 그의 나이가 40세였다. 그런데 본인이 나가겠다니까 주변에서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 아시안 게임에 나가니까 사람들이 “아저씨 왜 오셨어요?” 사람들이 다 못마땅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그런데 누가 함께 하셨는가?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그가 곤봉던지기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힘을 줘서 탁! 던지니까 세계 신기록이 나와 가지고 26미터를 던졌다. 금메달 땄다. 그의 편지에 이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약속했던 대로 태극기를 땅에 펴 놓고 휠체어에서 내려 무릎으로 감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그 모습은 전광판에 중국인 TV속으로 들어갔다. 광저우 메인 스타디움에 모인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기립하고 모든 경기가 중단된 채 박세호의 목에 기적의 진짜 금메달이 걸리고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져가고 있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한국에서는 25년만의 기적의 금메달이라는 타이틀로 신문에 뉴스에 소개되었다.
그는 말한다.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요. 정말 하나님이 기적을 창조하셨어요.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라고 했다. 그는 지금 목사님 따님인 아내와 그를 닮은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그런데 어느 의사선생님이 말하기를 “그러지 말고 큰 병원에 가서 좀 정확하게 검진을 받아보세요.” 라고 해 봉룡 신경외과라고 하는 곳에 가서 조사를 받으니 의사가 말하기를 이 아이는 뇌성마비라는 것이다. 이게 왼 청천벽력인가?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뇌성마비라니? 의사가 그 다음에 하는 말이 “100% 치료 불가능합니다. 평생 장애로 지낼 것입니다. 팔과 다리도 못쓰고 그대로 누워서 지낼 겁니다. 약이 없습니다.” 라고 했다.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뇌성마비로 평생 동안 장애로 지내야 된다니 그 충격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었다.
세상 사람들이, 의사가, 그에게 손을 들었지만은 하나님은 손을 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사랑의 손으로 오히려 그를 붙들어 주셨다. 어느 날 그에게 주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선물로 주시어 예수를 믿게 되었다. 예수를 믿고 나니까 그 마음에 꿈이 생겼다. 난 할 수 있다. 하자. 하면 된다. 꿈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박세호는 장애와 자신과 싸우기 시작한 것이다.
이 마비된 육체를 움직이기 시작하려면 하루에 3천 번 이상 계속 근육운동을 해가지고 수십만 번을 해야 이렇게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매일같이 연습하고, 연습하고 원래 온 몸이 비틀어져서 두 다리가 비틀어지고 왼쪽 팔이 뒤로 구부러져서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계속 운동을 하고 운동을 하고 해서 일곱 살 때 처음으로 겨우 앉았는데 운동하고, 운동하고 해서 몸이 점점, 점점 회복되어가지고 1988년에 이 올림픽 장애인 대회 올림픽에 나가가지고 금메달을 두 개나 땄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2002년도에 우리 국군이 생긴 48년 창군이래로 처음으로 장애인으로 군대를 간다. 그때 군대를 안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니까 국방부 장관한테 편지를 썼다. 전 장애인이지만 단 하루라도 군인으로 좀 복무하고 싶습니다. 저를 좀 군대에 들어가서 군인으로 군인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저를 허락해 주세요. 그 편지를 받고 국방부 장관이 감동을 받아가지고 군인으로 1박 2일 와서 복무를 하게 했다. 그래서 군번 02-명예00001번. 그래서 1사단 전진부대에 배치되었다. 1사단은 그 6.25전쟁 때 한 번도 진적이 없는 부대인데 1사단 전진 부대에 가서 그 DMZ, GOP에 가서 그 날 밤새면서 복무를 하고 1박2일로 군복무를 잘 마치고 제대를 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작년 2010년 광저우 장애인 아시아 게임. 그의 나이가 40세였다. 그런데 본인이 나가겠다니까 주변에서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 아시안 게임에 나가니까 사람들이 “아저씨 왜 오셨어요?” 사람들이 다 못마땅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그런데 누가 함께 하셨는가?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그가 곤봉던지기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힘을 줘서 탁! 던지니까 세계 신기록이 나와 가지고 26미터를 던졌다. 금메달 땄다. 그의 편지에 이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약속했던 대로 태극기를 땅에 펴 놓고 휠체어에서 내려 무릎으로 감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그 모습은 전광판에 중국인 TV속으로 들어갔다. 광저우 메인 스타디움에 모인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기립하고 모든 경기가 중단된 채 박세호의 목에 기적의 진짜 금메달이 걸리고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져가고 있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한국에서는 25년만의 기적의 금메달이라는 타이틀로 신문에 뉴스에 소개되었다.
그는 말한다.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요. 정말 하나님이 기적을 창조하셨어요.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라고 했다. 그는 지금 목사님 따님인 아내와 그를 닮은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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