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의 첫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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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용배 작성일12-09-02 10:06 조회3,772회 댓글0건본문
링컨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처음으로 의회에서 취임연설하려고 단 위에 섰을 때였다.
링컨 대통령을 못 마땅하게 여긴 한 귀족 출신의 의원이 일어나 소리쳤다.
“대통령, 당신의 아버지가 내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집에 드나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시오!”
“또한 여기 많은 의원들이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다는 것도 잊지마시오!”
배우지도 못하고 가난한 가정 출신의 링컨 대통령을 여러 사람 앞에서 모욕하기 위해 한 말이었다.
묵묵히 이 말을 듣고 링컨 대통령은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긴 후 눈시울을 붉히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선거 치르느라 아버지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제가 첫연설 하기 전에 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님, 혹시 신고 계신 구두가 망가지면 제가 솜씨는 없지만 아버지 어깨 너머로 배운 솜씨로 언제든 수선해 드리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장내는 숙연해 졌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4:11)
링컨 대통령을 못 마땅하게 여긴 한 귀족 출신의 의원이 일어나 소리쳤다.
“대통령, 당신의 아버지가 내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집에 드나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시오!”
“또한 여기 많은 의원들이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다는 것도 잊지마시오!”
배우지도 못하고 가난한 가정 출신의 링컨 대통령을 여러 사람 앞에서 모욕하기 위해 한 말이었다.
묵묵히 이 말을 듣고 링컨 대통령은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긴 후 눈시울을 붉히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선거 치르느라 아버지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제가 첫연설 하기 전에 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님, 혹시 신고 계신 구두가 망가지면 제가 솜씨는 없지만 아버지 어깨 너머로 배운 솜씨로 언제든 수선해 드리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장내는 숙연해 졌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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