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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파 작성일11-10-22 21:23 조회3,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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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맛본 적이 계신가요?
아마 운동회때 밀가루속에 파묻힌 사탕을 찾느라 밀가루 맛을 보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날계란을 먹어본 적은 계신가요?
예전에는 목청을 가다듬는다고 날계란을 먹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금맛은 어떻습니까?
훈련소에서 한여름 땡볕에서 훈련받을 때 탈진할까봐 소금을 먹게 합니다.

설탕맛은 어떻습니까?
어릴 때 밥투정하느라 밥에다 설탕을 비벼달라고 했는데 몇 숟가락 먹지도 못했습니다.

기름 맛은 어떻습니까?


밀가루, 계란, 소금, 설탕, 기름...
각각의 맛은 너무 짜거나 달거나 느끼하거나 그리 맛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재료를 잘 섞어서 오븐에 익히면 맛있는 케익이 탄생합니다.

우리 인생의 사건도 한가지 한가지를 놓고보면 아무런 맛이 없거나, 짜고, 달고, 쓰고, 느끼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잘 섞여지고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함께하면 우리 삶이 맛있는 케익과 같이 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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