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하나님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내가 믿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10-03 06:45 조회3,351회 댓글0건

본문

내가 믿는 하나님

한 이교도가 어거스틴에게 자기가 섬기는 작은 나무 우상을 보이며 질문하였다. "나의 신은 여기에 있는데 당신의 신은 어디에 있소?" 어거스틴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의 하나님은 보일 수 없소.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오." 유명한 설교가인 존 허프먼 목사는 프린스턴 신학교를 나와 12년 동안 목회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목사직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할 만큼 좌절하고 자신감을 잃었다. 그는 모교에서 실시하는 목사 연수 교육에 참가했다. 그곳에서 존경하던 노교수 로버트 윌슨 박사를 만났다. 제자의 상담을 받은 노교수는 "자네는 12년간 작은 하나님을 믿었군. 큰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게"하고 충고했다. 노교수의 표현인 "작은 하나님을 믿는 자"와 "큰 하나님을 믿는 자"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작은 하나님을 믿는 자란 나의 지식과 나의 요구에 하나님을 맞추어 하나님을 나 정도로 작게 만드는 신자이다. 큰 하나님을 믿는 자란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 사람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