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예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십니다.
②소금은 원소기호로 표시하면 NaCL이라고 씁니다.
③이것은 Na(나트륨) + CL(염소)로 결합되었다는 말입니다.
④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대단히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금은=염화나트륨(NaCL)=>사람에게나 동식물을 막론하고 대단히 유익하고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지만, 그러나 만일 이것을 분해하여 염소가 되고 나트륨으로 따로 따로 나누어지면 독극물이 될 수 있습니다.
⑤염산만큼은 위험하지 않지만 염소는=>상온에서는 황록색 기체로 심한 자극적 냄새가 나며, 점막을 상하게 하여 질식시키는 독극물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뜻합니까?
⑥소금 즉 염화나트륨으로 있을 때는, 다시 말해서 소금으로서의 가치를 다 발휘할 때는 사람에게 대단히 유용하고 없어서는 안될 고귀한 가치를 가지는 것이 소금입니다.
⑦그러나 소금으로서의 연합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염소와 나트륨으로 분해되고 나누어지면 독극물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⑧다시 말씀드리면 성도가 주 안에서 서로 연합되고 조화되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신 대로 소금의 가치를 발휘하는 유익한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⑨그러나 제각기, 뿔뿔이 나누어지고 원수가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독극물처럼 해를 끼치게되고 심지어는 생명을 앗아가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⑩  우리는 소금으로서의 가치와 유익을 생각하면서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우리 성도의 역할들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