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순간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가장 위험한 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2-02-12 07:49 조회3,711회 댓글0건

본문

* 한 젊은 등산가가 몽블랑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 그는 정상에 깃발을 꽂고 하산하던 중 베이스캠프에 들렀습니다.
* 알프스의 작은 마을인 샤모니에서 정상정복을 기념하는 축하 파티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그는 잠시 영웅심에 취해 긴장의 끈을 늦추었습니다.

* 갑자기 자신의 몸에 감긴 구명로프가 귀찮게 여겨졌습니다.
* 그래서 몸에 감긴 로프를 모두 벗어 던졌습니다.
* 안내원은 무모한 행위를 거듭 지적했습니다.
* "로프 없이 하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그러나 그 등산가는 교만과 방심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 "산을 올라갈 때도 아무 일이 없지 않았는가. 내려가는 길은 훨씬 쉽고 안전하다." 그의 마음에는 이런 생각을 계속하였습니다.
* 그러나 이 등산가는 빙벽을 타고 내려오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천길 낭떠러지 아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 안내원은 발을 동동 구르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 긴장의 끈을 늦추면 절벽으로 추락합니다.
* 기도는 우리네 인생의 구명로프입니다.
*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우리의 로프인 기도를 집어던지는 순간, 우리의 영혼은 사망의 늪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초지일관! 우리의 삶에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묻고 사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우리가 예수님을 오래 믿다 보면 타성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 그래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압니다.
*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고 무슨 일들을 하기 쉽습니다.
* 그러나 그렇게 기도하지 않을 때 우리는 패배하고 맙니다.
* 가나안 정복을 할 때의 이스라엘민족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 그들이 처음 여리고 성을 칠 때에 그들이 얼마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했습니까?
* 매일 한번씩 성 주위를 돌라고 했습니다.
* 엿새동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성을 일곱 번 돌고 양각나팔이 울려 퍼질 때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르라고 했습니다.
* 이스라엘 민족은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 그랬을 때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 그러나 그 다음 그들이 칠 성은 아이 성이었습니다.
* 그 아이성은 이름 그대로 적은 성이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 자기들이 여리고 성도 쳐서 무너뜨렸는데 이런 적은 성쯤이야 하고 자기들의 방법으로 올라갔습니다.
*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 큰 성 여리고 성도 통쾌하게 무너뜨린 그들이 그 적은 아이 성 앞에서는 참패를 하지 않았는가?
*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들이 자신을 믿고 기도하지 않은 것입니다.

* 오늘 우리도 그런 과오를 범할 수 있습니다.
* 기도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적은 것 하나라도 이기리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면서 무슨 일을 할 것입니다.
* 지극히 적은 것이라도 하나님께 물으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해야 할 것입니다.
* 어제 기도했다고 오늘은 기도 안 해도 되는 것 아닙니다.
*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지시와 인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