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 바꾸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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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2-07-03 07:37 조회4,241회 댓글1건본문
남편과 아내 바꾸어 살기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개를 목욕 시키고,청구서를 결재하고 은행가서 일보고
오는 길에 장봐서 낑낑 대며 집에 돌아오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었다.
빨래를 널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름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먹이고 숙제하라고 싱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돌리는데 벌써 오후 4시30분 저녁 시간이 다 되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저미고 채소를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져녁 준비를 정신 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 후에 설거질 끊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들려 재우고 나니 벌써 밤 9시가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다아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매일 하듯이
남편의 요구대로 사랑을 열심히 해야 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눈뜨자 마자 침대 옆에 무릅 꿇고 기도 하였다.
주여! 내가 정말 멍청 했습니다.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나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 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이 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말씀 하셨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꼭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 갈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넌 어제 밤에 그만 임신 하고 말았기 때문이니라!!! ㅎㅎㅎ
누군가 여자의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 써놓은 글이지만 때때로 여성들의
수고와 아내의 수고에 대해 우리는 무심하게 보내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보이지 않는 수고로 얻게 된 우리 남자들의 편안함에 감사를 드려봄이 어떨지
부인에게 정중하게 감사하다고 말해 보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행복한 안식일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개를 목욕 시키고,청구서를 결재하고 은행가서 일보고
오는 길에 장봐서 낑낑 대며 집에 돌아오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었다.
빨래를 널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름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먹이고 숙제하라고 싱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돌리는데 벌써 오후 4시30분 저녁 시간이 다 되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저미고 채소를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져녁 준비를 정신 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 후에 설거질 끊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들려 재우고 나니 벌써 밤 9시가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다아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매일 하듯이
남편의 요구대로 사랑을 열심히 해야 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눈뜨자 마자 침대 옆에 무릅 꿇고 기도 하였다.
주여! 내가 정말 멍청 했습니다.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나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 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이 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말씀 하셨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꼭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 갈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넌 어제 밤에 그만 임신 하고 말았기 때문이니라!!! ㅎㅎㅎ
누군가 여자의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 써놓은 글이지만 때때로 여성들의
수고와 아내의 수고에 대해 우리는 무심하게 보내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보이지 않는 수고로 얻게 된 우리 남자들의 편안함에 감사를 드려봄이 어떨지
부인에게 정중하게 감사하다고 말해 보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행복한 안식일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댓글목록
조영환님의 댓글
조영환 작성일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음으로 인해 깨달음을 얻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