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주소지 > 환영인사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환영인사 보기

환영인사

행복의 주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2-05-25 10:51 조회4,268회 댓글1건

본문

행복의 주소지

행복의 주소지

어린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놀아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축구 해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대학생이 된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여행 가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고, 어느덧 아빠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은퇴하자 시간이 많이 남게 된 아빠는 화초에 물을 주다 아들이 생각나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들아, 지금 놀아줄까?"
하지만 장성한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요."
한 신문에 실려 있던 만화의 내용이라네요. 지금(present)은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present)입니다. 행복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행복의 주소지는 바로 지금 여기입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마땅히 지금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함으로 타이밍을 놓쳐서 결국 우리 자신에게 손해를 안겨줄 일들이 생각나지는 않습니까?
지금 우리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고 함께 어울려 주시면 어떨까요?

학생들이여, 그대 자신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애써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을 위해 무한한 값을 치르셨으며, 그대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아 향상을 위한 기회를 선용하는 것을 게을리 함으로 그분을 실망시켜 드릴 수 없다. 침착하고 친절하고 신사적이고 부드러운 정신을 계발시켜라. 이렇게 함으로 그대들은, 어떤 다른 사람들이 그대들에 관해 말한 것으로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더 빨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된다. (2 설교 242p)

댓글목록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사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