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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없는 열심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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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11-28 16:36 조회5,1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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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없는 열심은 무의미하다.

사람을 최고로 괴롭히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무의미의 문제'이다. 비전 없는 분주함은 곧 지치게 만든다. 가치 없는 열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스티븐 코비의「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라는 책의 앞부분에는 스티븐 코비와 결혼한 딸의 대화가 나온다.
출산 후 아이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자신의 일을 거의 하지 못하는 딸이 푸념을 한다.
"아버지, 이 어린아이 하나를 키우느라고 내 할 일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요.
이것이 일종의 시간낭비는 아닌가요?" 그때 스티븐 코비가 이렇게 말한다.
"시간관리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달력은 없애버려라.
그리고 지금 네가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를 돌보는 것을 감사하고, 즐기도록 하여라.
명심해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방향이다."
시계는 시간을 가리킨다. 반면에 나침반은 방향을 가리킨다.
이제까지 우리는 얼마나 시간관리에만 마음을 빼앗겼던가!
그러나 그렇게 분주하게 살면서 실상은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지는 않았는가?
주님은 여유로운 인생을 사시면서도 해야 할 사명은 모두 이루셨다.
왜? 시간관리보다 방향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시간관리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관리라는 사실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의 시간이 빨리 갔다고 우리는 늘 아쉬워합니다.
이 땅에 사는 한 우리는 시간이 늘 아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방향관리만 잘하신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그다지 나쁜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방향이 늘 지속되는 한 우리의 삶은 안전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

2015년 새해에도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가는 방향을 잘 잡아야 1년을 주님과 동행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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