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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5월 16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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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6-03-20 13:20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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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안식일 케냐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

 

메리

    

- 케냐를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입니다.

- 케냐는 사파리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치타, 코끼리, 기린, 하마, 사자, 코뿔소, 얼룩말 등을 보기 위해 케냐의 사바나를 찾습니다.

- 케냐 정부는 밀렵으로부터 자국의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50곳이 넘는 보호구역과 국립공원을 조성했습니다.

-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는 케냐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질러 지나갑니다.

-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가 함께 접하고 있는 빅토리아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호수이자 두 번째로 큰 담수호입니다.

- 케냐의 주요 경제 활동은 농업입니다. 또한 케냐는 커피, 차, 그리고 절화(특히 장미와 국화)를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입니다.

- 케냐 산은 휴화산이며, 해발 17,057피트(5,199m)로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전의 13째 안식일 헌금, 즉 분기별 선교 프로젝트 헌금으로 이루어진 사역의 최신 소식입니다. 

 

메리는 케냐에서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메리가 아주 어릴 때 세상을 떠났고, 인자한 삼촌이 그녀를 길러 주었습니다. 

삼촌은 메리가 교육을 받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러나 공립학교에 다니게 된 메리는 선생님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고, 교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삼촌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학교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수소문했습니다. 몇몇 학교를 찾아내기는 했지만, 모두 학비를 요구했습니다. 옥수수 농사를 짓던 삼촌에게 그 학비는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이었습니다. 그는 메리와 다른 가족들의 끼니를 마련하는 일조차 버거운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메리가 7세가 되었을 때, 삼촌은 그녀를 데리고 한 캠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한 목사가 메리를 보고,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삼육 기숙학교에 보내 보라고 삼촌에게 권했습니다. 삼촌은 그 제안이 마음에 들었지만, 현실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들은 음와타 삼육 청각장애아동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고, 버스 요금은 물론 학비를 마련할 형편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삼촌은 메리가 배우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학교까지 갈 버스표를 살 만큼의 옥수수를 팔았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자, 교장은 메리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학비와 기타 비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삼촌에게 말했습니다. 이어 학기 동안 메리가 다른 여자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될 기숙사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메리는 삼촌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새로운 삶에 빠르게 적응해 갔습니다. 자신처럼 청각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좋았고, 매일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기뻤습니다. 

무엇보다도 메리는 하나님에 대해 배우는 일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매일 아침 수업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은 성경절을 읽어주었습니다. 메리가 가장 사랑한 말씀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글을 읽는 법을 배우면서, 메리는 자신도 아침 성경절을 직접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제가 그 성경절을 읽을게요.” 그리고 메리는 성경절을 읽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 3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 동안 메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얼마나 신실하신 분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교육의 기회를 허락하시고 새로운 앞날을 열어 주고 계심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메리는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기로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 갈거에요.” 메리는 교장 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재 메리는 13세입니다. 그녀는 이 학교에서 6년 동안 공부해 왔으며, 지금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그녀의 활동은 아침에 성경절을 읽는 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설교를 준비하여 안식일이면 학교 교회뿐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도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 곧 다시 오셔서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청력을 회복시켜 주실 예수님에 대해 설교하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비록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예수님의 음성은 들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3년 헌금의 일부는 케냐의 음와타 삼육 청각장애아동학교 확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헌금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한 새로운 기숙사와, 현대식 주방과 식당을 갖춘 다목적 강당이 건축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아이들이 들판에서 식사를 해야 했고, 음식은 철판으로 둘러 만든 임시 부엌에서 불을 피워 조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금은 음와타 삼육 청각장애아동학교의 아이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 선교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케냐에 있는 또 다른 학교인 메리쇼 삼육 커뮤니티 유치원입니다. 이곳 역시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프리카 대륙과 케냐를 지도에서 보여준 다음, 2023년 헌금의 일부를 지원받은 음와타 삼육 청각장애아동학교가 위치한 키시 마을을 보여주세요. 이 학교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약 185마일(약 30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메리는 소녀와 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용된 가명입니다.

* 학교 교장 오비에로가 메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운데 하나인 「Jesus’ Love Is Very Wonderful」을 부르는 짧은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bit.ly/Mary-ECD

* 관련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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