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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변화시키는 대학교(4월 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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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6-03-20 11:05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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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안식일 콩고민주공화국

 

마음을 변화시키는 대학교

 

말렘베 타타시 필스

   

- 콩고와 국경을 접한 잠비아의 무소푸 대회(The Musofu Mission)는 1917년에 설립되었으며, 학교가 개교하자 콩고에서 숲을 지나 걸어온 130명의 젊은 콩고인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그중 한 명인 매튜 치왕가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이번 기 특별 선교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콩고민주공화국 루베로에 위치한 루캉가 삼육대학교의 간호대학 설립입니다. 이 글에서 루캉가 삼육대학교 총장 말렘베 타타시 필스 박사는 이 대학교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피할 수 없는 대면

그 젊은 여성은 기독교가 아닌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다른 종교적 배경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러 기독교 교파를 연구해 본 결과, 재림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삶 속에서 가장 진실하게 실천하고 있다고 느껴 이 대학교를 선택했다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네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기관에 공부하러 간다고 해서, 너를 재림교인이 되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여성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마음속에 호기심을 품고 대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서 ‘영적 강조 주간’이 열렸을 때, 그녀는 설교를 통해 감동을 받았고 교회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2024년에 아버지 몰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아직 자신이 침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말렘베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와 쉽지 않은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을 예상하기에,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한 임산부의 이야기 

한 임산부가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루캉가 삼육대학교와 연계된 52병상 규모의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임신 초음파를 통해 자신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놀랐습니다. 남편이 그녀를 외면하고 떠나버린 상황이었기에, 그녀는 한 아이가 아니라 두 아이를 홀로 키워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진료소에서는 환자와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매일 아침 예배를 드렸습니다. 매 예배는 한 대학생이 인도했으며, 예배가 끝난 뒤에는 갓 구운 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여인은 이 아침 모임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학생들이 진료소를 위해 준비한 2주간의 특별 전도회가 열렸을 때, 그녀는 모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고, 마침내 그녀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쌍둥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소식이 남편에게 전해지자, 그는 아내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과거 자신이 떠났던 ‘그 사람’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아내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신실하지 못했던 여인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변화된 어머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말렘베 박사에게 말했습니다. “아내에게 나타난 이처럼 큰 변화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도 당신이 전하는 그 가르침을 따라 살고 싶습니다.” 현재 그는 아내와 7개월 된 쌍둥이와 함께 재림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말렘베 박사와 다른 이들은 그가 아내의 믿음에 동참하여 예수께 자신의 마음을 바치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적 공격을 받은 학생 

한 청년이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가 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품고 삼육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재림교회 신앙을 받아들였지만, 그가 선택한 진로에 대해 가족들은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학비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그는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며, 학업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마련하기 위해 2년 동안 일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병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고, 종종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캠퍼스를 헤매곤 했습니다. 낙심한 그는 학업을 그만둘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가 악한 영에 사로잡혔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들은 “그는 목회자가 될 사람이 아니라, 전통적인 방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학 진료소의 의사들은 그를 진찰한 뒤, 약으로 치료할 만한 어떠한 이상도 발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덧붙여, “이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신학과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신학과의 교수와 학생 27명이 목요일에 모여 특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 학생은 치유되었고, 정신이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목회자로 봉사하기 위한 부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렘베 박사는 “그는 아주 유창한 설교자이며, 교회를 위해 큰일을 감당하게 될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에 여러분은 루캉가 삼육대학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예수께로 이끄는 일을 돕게 될 것입니다. 현재 루캉가 삼육대 간호대학 학생들은 대학교 진료소의 매우 협소한 실험실을 그들의 연구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선교 프로젝트 헌금(13째 안식일 헌금)은 간호대학의 다섯 개 전공 분야-일반간호학, 조산학, 의료영상, 임상검사기술, 소아간호학―을 위한 더 큰 실험실을 갖춘 건물 건축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위치를 보여주세요.

* 말렘베 타타시 필스 박사의 짧은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bit.ly/Malembe-ECD

* 관련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bit.ly/fb-mq

* 루캉가 삼육대학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림교회 백과사전(ESD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t.ly/Lukanga

* 루캉가 삼육간호대학은 2012년에 개교했으며, 당시 이 나라에서 최초의 간호대학이었습니다. 현재 매년 약 200명의 간호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 콩고민주공화국 목회자의 70%가 루캉가 삼육대학교 졸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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