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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기쁨 (3월 2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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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8:01 조회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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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일 안식일 인도

 

생존의 기쁨

 

쉬바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1861­-1941)는 벵골의 시인, 작가, 극작가, 작곡가, 철학자, 사회 개혁가, 화가로 191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비 유럽인이자 최초의 시인이었습니다. 그의 시 가운데 두 작품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국가(國歌)가 되었습니다.

-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인구는 249,998명이지만, 델리의 수도권 대도시 지역 인구는 28,514,000명입니다.

- 인도의 전통 의상 사리의 유래는 적어도 기원전 3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리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종종 상황에 따라 의복의 색상을 선택합니다. 빨간색은 다산과 번영을 상징하기에 신부들이 자주 입습니다.

- 체스 게임은 인도 북서부의 차투랑가라는 7세기 전쟁놀이를 기반으로 1,5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쉬바는 인도의 전통적인 신들과 여신들에게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에게는 다른 삶의 방식은 없었습니다. 그는 어른이 된 딸 아라티가 예수라는 이름의 다른 신을 믿기로 결정했을 때 놀랐습니다. 쉬바는 이 새로운 신에 대해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아라티가 예수께 기도하면서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을 보고 걱정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자신의 신들과 여신들에게만 기도했습니다. 그는 늙었고, 새로운 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쉬바는 집에서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딸은 그를 급히 병원에 데려갔다가 며칠 후 그를 돌보기 위해 다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녀가 친구들과 전화 통화 할 때, 쉬바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그녀의 기도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3개월 후 쉬바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신들과 여신들에게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또다시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이번에 그는 15일 동안 입원했습니다. 갈비뼈에 실금이 갔고 의사는 절대안정을 권했습니다.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건강은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걱정이 된 딸 아라티는 그를 재림교회 건강 생활 센터로 데려갔습니다. 재림교인 의사의 보살핌 아래 쉬바는 서서히 기력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마크라는 이름의 젊은 남자가 방에서 쉬바를 돌보았습니다. 쉬바는 특히 마크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는 매우 친절했고 매우 자상했습니다. 마크를 통해 쉬바는 처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는 마크의 친절을 통해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쉬바는 센터에 머물렀던 4개월 동안 토요일마다 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배웠고 안식일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는 충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어느 날 방문한 한 설교자가 쉬바의 마음을 울리는 설교를 했는데 쉬바는 예수께 마음을 바치고 싶은 강한 열망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당시 가족 문제로 인해 쉬바의 관심은 영적인 문제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위해 살고자 했던 열망을 잊어버렸습니다. 그의 건강이 다시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재림교회 의사와 마크의 도움으로 쉬바는 가까스로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쉬바가 일정한 양식을 알아차린 것은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가 예수님과 멀어질 때마다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갈 때마다 그는 넘어지거나 다른 고난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자신이 멀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가까이 있으라고 부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쉬바는 그 순간 예수께 마음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내일 죽기 전에 오늘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쉬바는 첫 낙상 사고를 당한 지 정확히 10개월 만에 예수께 마음을 바쳤습니다. 그의 옛 생애는 회개의 물에 씻겨 사라졌습니다. 78세의 노인이 인도의 강물에서 그리스도의 새 자녀로 나왔습니다. 오늘날 쉬바는 더 이상 신들과 여신들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는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만 기도합니다. 그는 예수님은 제가 담배와 홍차를 끊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더 나아지고 건강해져서 하루에 세 번 기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도 자신을 살려주신 예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딸이 저를 그 건강 생활 센터로 데려간 것에 대해 예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을 것이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받아들일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분의 안식일학교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인도와 네팔의 특별 선교 계획들을 위한 이번 330일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관련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영적 성장 목적 5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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