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복음 (1월 2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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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7:50 조회297회 댓글0건본문
1월 27일 안식일 인도
소름 돋는 복음
샤쿤타루, 조이
- 카르나타카는 칸나다 어(語)인 카루(karu)와 나두(ndu)에서 유래되었고 “높은 땅”을 의미합니다.
- 벵갈루루(방갈로르라고도 함)는 인도 카르나타카 주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8백만 명 이상이고 그곳의 수도권 인구는 약 1,100만 명에 이릅니다.
- 벵갈루루는 많은 채식식당과 채식 행동주의 단체의 본거지입니다. 페타(PETA: 동물권보호단체) 인도 지부는 인도에서 가장 채식 친화적인 도시로 벵갈루루를 선정했습니다.
아름다운 합창곡 선율이 그녀의 사무실로 흘러 들어오자 그 광고회사 임원은 팔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인도 벵갈루루에서 운영하는 광고회사의 자기 책상에서 일하던 중 그 음악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 음악 때문에 팔에 소름이 돋은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샤쿤타루는 무슨 일인지 보기 위해 그녀의 2층 사무실 창가로 갔습니다. 그녀는 길 건너편 건물에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건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팔을 내려다보며 왜 소름이 돋는 것인지도 궁금했습니다. 그 건물로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강한 욕망이 그녀 안에 가득 찼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는 사무실 건물에서 나와 길을 건넜습니다. 그녀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그 건물로 들어가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는 정문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무엇을 하는지 들어봐도 될까요?” 그녀는 입구 근처에 서 있는 누군가에게 물었습니다. “들어와서 앉으세요.” 그 남자는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샤쿤타루는 자리에 앉아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의 합창단은 더 이상 오르간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한 남자가 아카펠라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의 노래가 끝났을 때 샤쿤타루는 과감하게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녀는 “오르간은 어디 있나요? 저를 소름 돋게 만든 노래는 어디 있죠?”라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샤쿤타루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사무실에서 그 음악을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요일에만 그 음악이 들렸던 것입니다.
샤쿤타루는 이후 두 번의 토요일에 그 음악을 듣기 위해 교회를 다시 찾았습니다.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그녀는 좌석에서 발견한 노래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녀를 가장 크게 소름 돋게 했던 두 곡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찬미가 “저 먼 언덕 위에”와 “내 영혼아 너 잠잠하여라”였습니다
세 번째 토요일에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설교를 듣기 위해 교회에 남아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나는 그 교회에서 예수님에 대해 들었던 것이 좋았어.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데, 왜 내 집에 다른 신들의 그림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집에 걸려있던 그림들을 모두 내린 다음에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안식일마다 교회에 계속 갔고, 그곳 음악을 들으면 계속 소름이 돋았습니다. 얼마 후 목사님이 그녀에게 가족을 데려오라고 권했을 때 그녀는 “걱정 마세요. 그들은 올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왔습니다. 그녀의 아들 조이가 먼저 왔고, 그녀의 손주들 또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가정부도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공부 끝에 가족들은 예수께 그들의 삶을 바쳤습니다. 샤쿤타루는 활동적인 교인이 되었고, 그녀의 손자 중 한 명은 현재 그 교회의 청년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샤쿤타루는 84세이며 광고회사 일은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2005년에 처음 들었던 음악에 여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녀를 예수께로 인도했습니다. “합창단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인도 벵갈루루에 있는 샤쿤타루의 회중들을 위한 새로운 중앙 영어교회를 건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많은 벵갈루루 사람들에게 소름까지도 돋게 해 줄지 모르는 아름다운 복음성가를 가져다 줄 3월 30일의 여러분의 아낌없는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샤쿤타루와 그녀의 아들 조이는 오늘날 활동적인 교인입니다.
* 관련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족을 교회로 데려오는 샤쿤타루의 역할은 선교 목적 1번 “전 세계적인 선교와 선교 희생의 개념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되살려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젊거나 나이 많은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제자를 삼는 기쁨에 동참하게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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